너무 경쟁따지게되면 1명만 성공하고 999명은 탈락하는 그런사회가되어버리죠..지금 우리사회 결혼율이 천명중4명만 한다지않나요..

10%도 많아요. 1% 미만이 장악하게 될겁니다.

지금은 경쟁도 아니고 짬짜미니까 문제 낙하산에 학연 지연 혈연 돈 주고 들어가는곳도 너무 많음

그게 무한경쟁시스템의 묘미 아닙니까
출발부터가 불공정인데...그래도 같이 노력을 하고 경쟁을 하니 인정해야줘야 한다고 얘기하지요

사회전체에 투명성과 도덕성이 결여된듯요. 그나마 사내문화 좋다던 네카라쿠배조차 인맥으로 좌지우지되고 경영진의 도덕성이 참..
한국이 압축성장한만큼 더 많은 사회실험과 논의가 이어져야할듯하네요. 취준생 시절에 진심 이렇게 개판이었나싶었네요 ㅋㅋ 인맥기업이 너무 많았음 민노총산하 기업이 좀 그런듯요

1%들은 출발부터 저 앞에서 시작하고
지들끼리 끌어주고,밀어주고 서로 챙겨주면서 지들만의 왕국을 완성시켜놓고
나머지 사람들끼리 '무한 경쟁, 공정 경쟁'이라는 허울아래
서로 싸우게 만듦
정규직은 비정규직과 싸우게 하고,
남자는 여자와 싸우게 하고 혹은 그 반대로 싸우기도 하고

이렇게 대중이 양분되어서 서로 갈라지고 멸시하고 혐오할때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들은 일반 대중들을 지배하기 편해짐

1%를 위한 정당이 있고, 그 정당을 뒤바침 될만한 언론들이 있는한
우매한 일반 대중들의 다수가 그들에게 종속될거임

1+1=2

그보다 간단한 논리 있슴?

이대남 상당수가 인생 10창난 베충이다보니 아예 다같이 노예되면 지들 못난거 감춰지지 않을까 싶어서
자웅동체인 꼴페미메갈련들이랑 딱붙어 다 같이 망하자 외치는중

아니 뭐 다 좋다 쳐. 그래 경쟁해서 약육강식 하자 그래!
그럼 판이라도 공정하게 깔던가
한번 높은 자리 차지한 놈들이 자본과 인맥, 영향력으로 룰 자체를 엉클어트려서 지들 유리한판으로 계속 쥬작질하는데
그 어떤 사상과 이상, 제도를 가진 사회나 국가도 그걸 재대로 뿌리 뽑은걸 못봄
더욱이 이렇게 셀수없이 많은 분야와 전문가, 수 많은 인구의 민주주의 대의제도와 그에 영향으로 주는 각종 여론들이 난무하는 데서는
한번 잠식당한 감시와 징벌체계는 절대 강자들이 반칙을 하는 것을 재대로 견제하지 못하지

미국? 미국은 뭐 강자들이 반칙하는거 재대로 잡아 내는가???
뻔하고 쉬운 것 하나 못고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쌓아온 삶이 한방에 날아가는 것들이 왜 넘쳐날까?
이미 돈과 로비로 [사회]를 운영해야하는 정치권부터 [이익집단]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그게 당연하고 떳떳해져버린 미국인데?

저는 저놈의 약육강식 주장하는 놈들 치고 이런 공정한 경쟁과 감시 처벌에 대해 재대로 말하는 놈 하나도 못봤음다
당장 동네 시장판에만 가도 온갖 갑질과 권모술수, 견제, 편법과 눈속임이 난무하는데 말이죠
공단에 한 1년만 근무해도 자기회사와 주변 회사들, 그들의 갑을들해서 온갖 더러운 꼴들이 난무하는걸 직간접으로 체험하게 될텐데

저놈의 약육강식 말하는 놈들은 그거에 대해서 1이라도 재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철혈같은 대비책은 생각이라도 하는지?

저런 놈들은 강자가 부리는 편법과 만용 또한 '능력'이라고 개소리 씨.부리고, 여론 호도하고, 그들이 잘했다며 던져주는 떡고물 빨아재끼면서 '이것이 능력, 나는 강자니까 이렇게 살아남는거다'면서 자뻑치며 개소리 지껄일 놈들임

10% 좋아하네. 1%가 다 먹는거임.
그냥 1%가 다먹느냐? 그 1%들끼리 또 싸워서 그중에 1%가 먹는거임.
만명 중에 하나만 이기는 게임에서 1등하고 2등하고 엄청난 능력 차이가 날까?
별차이 안남. 1등하고 100등하고 비교해도 별차이 안남.
차이가 어디서 갈리느냐? 부모임.
약육강식에선 부모가 사자여야 살아남는거임.
부모 잘둬서 서울대 실험실에서 막 실험하고 그래야 이기는거임.

미국도 사회보장 축소 이야기했다가 대규모 시위 난게 10여년전이데..
미국의 내노라하는 부자들이 부의 재분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뭘 보고 온거지?
그냥 의료보험도 없애고 사회 안전망 다 없애고 실패하는 사람은 능력이 없고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니까 알아서 살라고 하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