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이 유명하게 된 "역도산 vs 기무라와" 의 경기는 도덕성 문제로 논란이 많았죠~
최배달은 그 경기를 보고 역도산에게 실망하여 결투를 신청했지만 역도산이 피합니다. 역도산의 제자 이노키도 한국에 와서 한국 박송남 선수에게 똑같은 짓을 합니다. 아마도 최배달의 판단이 맞았던 게 아닐까 합니다.
그당시 일본의 프로 레스링은 대부분 승부를 거래하며 애국팔이 장사를 했던 비지니스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무시해도 되겠다 싶으면 각본보다 잔인하게 이겨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일본놈들의 잔악한 문화가 그대로 녹아 있는 거 같아요.
http://youtu.be/_l6SToU7g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