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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4 02:59

모처럼 밤참으로 개밥 만들어먹었습니다.

글쓴이 :

hihi

젊은시절 자취할무렵 밤참으로 자주먹던건데요...

양푼에 찬밥 넣고 먹던 각종 반찬들을 모두 꺼내 적당량 투하합니다.

그리고는 날계란을 하나 깨서 넣습니다.

고추장 한술과 참기름도 조금 넣고 적당히 섞어줍니다.

너무 잘 비비면 맛이 없어요 대충 섞는척만 해야 부분적으로 다 다른맛을 내서

더욱 맛있습니다.

내가 이걸 먹는걸 본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개밥이라며 질색팔색을 했지요.

하지만 오랫만에 먹으니 추억 돋고 맛나네요... 잠시 그때 그시절로 타임워프한 느낌....

사진은 안올립니다. 취향에 맞지않으시면 역겨우실수도 있기에...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 이모지 이모티콘 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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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랑어 21-07-04 03:13 반말 찍찍 뱉는 거 보소. 얘라니. 그리고 어딜 봐서 어그로임? 반말 찍찍 뱉는 거 보소. 얘라니. 그리고 어딜 봐서 어그로임?



		달보드레 21-07-04 04:20 베충이 맞음! 그리고 니 말 꼴라지가 더 볼썽사납다. 베충이 맞음! 그리고 니 말 꼴라지가 더 볼썽사납다.



		참다랑어 21-07-04 05:45 이 새끼는 왜 갑자기 나한테 반말? 미친 새끼야. 아주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들 나셨네. 인성이 파탄 났으니 이 모양이겠지. 아무한테나 베충이 운운이네 등신 새끼. 이 새끼는 왜 갑자기 나한테 반말? 미친 새끼야. 아주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들 나셨네. 인성이 파탄 났으니 이 모양이겠지. 아무한테나 베충이 운운이네 등신 새끼.



		hihi 21-07-04 03:22 미친X.... 대가리에 뭐가 들어 이런식으로 생각하나... 니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다.... 미친X.... 대가리에 뭐가 들어 이런식으로 생각하나... 니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다....



		달보드레 21-07-04 04:21 ㅋㅋㅋㅋㅋㅋㅋ 아닌척은........ 시간 지나면 니가 지난날 글 이 어디 가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닌척은........ 시간 지나면 니가 지난날 글 이 어디 가나?



		변딸기 21-07-04 03:26 개밥이 제일맛남 진짜 옛날처럼 주렁박같은데 비벼먹으면 거지같고 꿀맛 개밥이 제일맛남 진짜 옛날처럼 주렁박같은데 비벼먹으면 거지같고 꿀맛



		뱃살마왕 21-07-04 04:15 맛있으셨음 되야지요 비쥬얼따위..ㅎ 장사하는것도 아닌디요 뭐 맛있으셨음 되야지요 비쥬얼따위..ㅎ 장사하는것도 아닌디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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