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저런 애들 상대하시면서 이렇게 안하면 가생이가 베충이 소굴 된다.
팩트로 밟아줘야 테라포밍 안된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뭐 그런 부분도 있겟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념이 다른 애들이 선전물 퍼트리는 경우나 엠팍같이 베충이들이 타 커뮤니티 진출을 꾀해 물량공세하거나 하는 경우죠.
저런 소위 말해 "관종"이라 부르는 부류들에겐 해당이 안되는 얘기임.
어그로들에게 댓글 달아주시면서 "이렇게 여러 사람들한테 폐급 취급 당하면 지도 쪽팔리겠지.", "집에 가서 오늘밤 이불킥 할듯?" 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경기도 오산임.
그런 결말은 어디까지나 상대가 여러분 같이 수치심과 반성이라는 덕목을 지닌 정상인일때 가능한 거구요.
쟈들은 아님요.
팩폭이든 정곡을 찌르든 갸들이 자기 글에 달린 댓글수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한마디로...
이런 거임.
자기가 똥글을 싼다는 거, 논리적으로 궤변이라는 거
쟈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음.
여러분들이 지적안해주셔도...
그냥 저것들은 자기가 뿌려놓은 똥글에 여러 사람이 반응 하는 것을 보며
내가 이런 글 쓰니까 빡쳐서 ㅂㄷㅂㄷ거리네? 라면서 여러분들이 감정을 소모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을 정신적 우위에 올려놓는 것임.
한마디로 저 정신병자들은 '내가 이 사람들의 감정을 조정할수 있다.'라는 병맛 쩌는 결론에 이르는 것임.
평소 현실세계에선 영향력 1도 없고 남하고 말도 잘 못섞는 놈들이 똥글 쓰면서 달리는 댓글을 보며 인플루언서라도 된듯한 망상을 즐기고 있다는 얘기.
방화범 심리도 이와 비슷함.
한마디로 지금 님들이 댓글을 달아서 쟈를 찍어 누르고 계시는 게 아니라
님들이 달아주시는 댓글 뽕에 취해서 어그로가 계속 더 똥글을 양산하고 있는 거에요.
한마디로 악순환의 연속.
저런 애들은 "병먹금"으로 먹이를 안줘서 말려죽이는게 유일한 해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