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연민을 갖고 있는 동물이 거북이에요
자기들은 물론 그건 생각을 안할테지만요 ㅋㅋ
항상 배낭을 메고 다니는 거북한 거북이
뒤집히면 바둥바둥.. 원 위치가 안되면 죽는 거북이
항상 느릿느릿
자기를 노리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느릿느릿
바다로 가는 새끼 거북이 ㅠ.ㅠ
구하 구하 머리를 내 놓아라
아니면 잡아먹을....
머리를 안 내놓았다는 이유로 잡아먹겠다고
협박을 당해야 했던 거북이 ㅠ.ㅠ
좋은 점이라면
자가주택 소유자라는거 하나..
하느님이 첨 이름을 지어 주셨을때
야! 넌 왜 배낭을 메고 있냐?
잘때도 그러고 있냐?
녜..
거참 거북하겠구나~
앞으로 니 이름은 거북이다!
거북이! 예 알겠습니다
난 거북이다~~~~ ㅠ.ㅠ
얼릉
기절에서 깨어났으면 조케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