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붕괴가 일어난 지점에서 수백미터 옆에 태양광 단지가 조성 중인 것이 보인다. 트위터나 야후재팬 뉴스 댓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한국 기업 관련 의혹은 이런 사진과 함께 한국 기업이 같은 현 이토시에서 메가솔라 사업을 추진한 적이 있다는 과거 기사 등을 근거로 하고 있다. 내용은 주로 가와카쓰 헤이타(川勝平太) 사이타마현 지사가 친한·친중 인사이라 한국 기업의 메가솔라 사업을 유치했고, 애초 지반이 약했던 이곳에 태양광 단지를 건설함에 따라 산사태가 일어났다는 식이다.
하지만 본보가 지난 2018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양광 사업을 추진했던 한국 기업에 문의한 결과, 해당 사업은 당시 주민 반대로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을 하려던 지역도 아타미시가 아니라 남쪽으로 40㎞나 떨어진 이토(伊東)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일본 전역에서 진행중인 태양광 사업에 대해 사업자명을 공개한 경제산업성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한 결과 아타미시에서 태양광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는 세 곳으로, 모두 일본의 중소업체였다. 결국 아타미시 산사태와 한국 기업의 관련성은 전혀 없는데도 가짜뉴스가 퍼져나가고 있는 셈이다.
반면 일본의 주요 언론은 태양광 사업보다는 산사태 발생 지점의 택지 개발사업이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시즈오카현은 산사태가 시작된 지점에 대량의 흙이 쌓여있던 택지 개발지가 있다고 전날 발표했다. 현은 개발 행위로 쌓아놓은 흙을 포함한 토사 붕괴로 피해가 커졌다고 추정했지만, 산사태 원인과의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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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가 한국타령하던 회사 부지, 우측이 무녀져내린 장소로 산사태 발원지로 추정되는 곳
우측은 택지개발한다고 벌목한뒤 땅을 파서 쌓아올려진 흙이 있던 곳임.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좌측 태양광 장소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음.
게다가 한국회사도 아니고 ㅎ
일본 언론도 우측의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쌓아올려져 있던 대량의 흙이 이번 산사태의 주요 원인일거라고 추측하고 있임.
한마디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시즌2
혐한 피해망상은 dna에 깊이 각인된 종특같은 것.
저것들과는 좋은 거든 나쁜 거든 엮이지 않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