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7-05 15:50
중고나라'에 뜬 2020년 청와대 설날 선물세트…30만원에 팝니다
 글쓴이 : 카레조아
조회 : 1,269  

청와대가 국가 유공자 등에게 보내는 2020년 설 선물세트가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했다. 정성이 담긴 선물을 되파는 사람 때문에 청와대 선물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오전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청와대 2020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여러 개 올라왔다. 가격은 30만원이다.

대통령이 보내는 명절 선물이나 시계 등 기념품은 대통령의 인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지난해 설날 선물세트는 60만원에 사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다.
청와대 로고가 들어가 있는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다면 웃돈을 주고라도 구매한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올해 설 선물은 전북 전주의 이강주(또는 꿀), 강원 양양의 한과, 경남 김해의 떡국떡 등 지역 특산물 3종 세트로 구성됐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117102247184


누가샀는지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별로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풀어헤치기 21-07-05 15:52
   
이꾸도 시계 자랑하던데
Kaesar 21-07-05 15:53
   
되팔이는 어디에나.
Mahou 21-07-05 15:57
   
제가 몇번 잡게에 올렸는데...
걍 매번 명절이면 와요. 정권 상관없이요.
뭔 유공자 거창히 안가도, 어느정도 사회적 인사에게 막 뿌림.
아는 사람 알텐데..이거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물론 나 말고 아빠가 받았겠죠? ㅎ

전 아빠꺼라 글치만, 내용물 일부는 원하는 분께 뽀려드릴 수 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