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에 맞서서 학문적인 반박을 소홀히 한 우리 나라 사학계의 문제도 짚어 봐야 할듯....
말이 안된다는 주장이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학문적으로 조목조목 짚어보고 분석하려는 시도는 좀 게을리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거짓말 한마디 하는 것보다 반박하는 데 수십배의 노력이 필요한 수세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는 것은 알지만,
위안부 반박하는 데 들이는 노력의 3분의 1만큼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저 개소리를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는지 참;;
관련 연구에 범정부적인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이 절실한 때인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