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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5 18:49
핫팬츠 女승객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3호선서 생긴 일 '시끌'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1,091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한 여성이 쓰러졌다.

작성자는 "쓰러진 여성이 짧은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어 신체 노출이 조금 있었다"며 "때문에 해당 칸에 있던 어떤 남성들도 그 여성을 부축하거나 도울 생각을 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도와서 지하철 밖으로 여성을 부축해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커뮤니티 회원들은 "여성이 쓰러졌을 때 나서서 돕다가 괜히 성추행범으로 몰리느니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현명하다", "여자 도우려다가 쇠고랑 차는 경우 많이 봤다"며 여성을 돕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했다.

즉, 인사불성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부축했다가 신체접촉 때문에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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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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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버 21-07-05 18:49
   
넷맹 21-07-05 18:51
   
일부 여성들의 대다수 여성들의 위기를 자기 자신의 이익과 교환한 결과...

현재와 같은 사회 시스템에서는 같은 칸 남자들이 현명하게 처신한 거로 보이네요!
카카로니 21-07-05 18:51
   
한국에 남자가 많긴 함. 그러니 못생긴 오크 패미묻은 년들이고 죄다, 피해망상 작은 껀덕지라도
걸리면 남자들한테 엉겨붙어 피해보상 받아먹으려고 안달나다 학습효과로 저런 일들이 벌어지지
범죄자 소굴에 여자가 있어도 절때 여자는 도와주면 안됨.
슈퍼노바 21-07-05 18:55
   
저기 댓글에 누가 정답을 적어놨더라구요.

남자 경찰도 여자 만지지도 못 해서 여경 올때까지 옆에 서있는게 다인데, 민간인 남자가 뭘 어떻게 할까요?
부산시민 21-07-05 18:56
   
기사 내용에도 있지만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여성 부축 했다가 재판 가서 무죄 받았으니 도와줘라고 해도... 재판까지 가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지.
지누짱 21-07-05 18:56
   
개탄스럽네요. 환자에 남녀구별이 어디있담?
대체 꼴페미와 그걸 이용하는 자들 어찌 처벌해야 하나
왜안돼 21-07-05 18:59
   
지금 시대에 당연한거 아닌가?

왜냐면 저 여자보다 나 그리고 가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내 인생 끝나고 가족까지 엄청난 피해를 주는거죠
홀로장군 21-07-05 19:00
   
의사라면 몰라도 남성은 아니 남자는  손대면 안된다
모니터회원 21-07-05 19:04
   
페미들의 자업자득이고, 페미들이 어이없는 주장할때 본인에게 이득이 될까 조용히
침묵한 대다수 여성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죠.

사회풍토가 이리된건 안타깝지만 자기들 소수의 이익을 위해 벌인 욕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이 기회(특히 우리나라 여성계가)에 뼈져리게 느껴야 됨.
ashuie 21-07-05 19:05
   
도와주면 철컹철컹
나혼자면 또 몰라도 성추행범으로 직장짤리면 내가족은 누가 보살펴줌?
비처럼 21-07-05 19:12
   
저 같아도 손 안대요.
그냥 119 전화하는 것만으로도 할 거 다하는거죠.
제가 여성 혐오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이 그래요.
일단 성범죄로 신고당하면 남자는 무조건 유죄추정의 법칙이 되다보니 그렇죠.
허투루 21-07-05 19:17
   
근데 이해가 안가는 게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 많이 있는 공간이니 아무리 힘이 약하다 해도 여자들 여러명이서 도우면 될 일을 뭔 남자가 나서네 안나서네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