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사결과 이 차량이 같은날 트레비지역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던 사실도 밝혀졌다. 교통법규 위반 당시 운전자는 영상에 찍힌 남성과 같은 인상착의를 하고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철도 관련 물품에 관심이 많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해당 철로는 번잡한 곳으로 평소에도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신호등이 사라진 것을 일찍 발견하지 못했다면 큰 비극이 일어날 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이 열차 승객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점은 결코 웃어넘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714191043747
미쳐버린 철덕후......에휴...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