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결정적이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때 자민당 정권이었어도 별 차이가 없었을 텐데..아니 더 개판였겠죠...
그냥 일본 국민들이 생각이 없이 사는 것들이라 그런거겠죠!
자민당 통치하에 평생을 살다가 그 잠깐의 시기를 못참고 도로 자민당으로 회귀하는...ㅉㅉ
후쿠시마 + 일본의 상징과 자부심과 같았던 전자 기업들의 몰락(자민당 정권시절부터 진행된)최종 결과가 민주당 집권시절에 터지죠 대규모 구조조정과 적자 등 그동안 입닫고 있던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터트리기 시작했던 시기고
자민당 시절만 해도 이미 다 망해서 적자에 점유률 처참했는데 언론이 입닫고 있으니
일본애들은 지들이 여전히 세계최고 인줄 알고 있었음
글고 우리랑 비교할수 없는 오랜 일당독재기간을 거친 나라답게 전문적인 여론조작 집단이
중국수준이라서 민주당 = 경제폭망 무능 친한 매국 이런게 당연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절대 회생 불능임..
지금 우리나라 기레기와 차원이 다른 자민당 기관지 뿐이 없음
일본정치에 관심없어서 대략밖에 모르지만
민주당은 원래 오자와라는 사람이 지도자였는데
이 오자와는 자민당에서도 간사장까지 지냈고
아마 아버지도 정치가이고 세습명문가 일본의
유력정치가 커리어를 다 가진 야심찬 정치가였죠.
야망이 커서 자기파벌을 이끌고 자민당을 나와
야당의 총재가 되죠. 이게 민주당이죠.
자민당이 망조가 들어서 아베, 아소다로 등등이
총리를 하며 거의 문닫고 민주당이 집권하려던
바로 그 시기에 오자와 부정부패사건이 터집니다.
일본식으로 처벌도 안받고 대충 유야무야 지나가지만
뭔가 정치적으로 오자와의 손발이 묶여버리죠..
제가 볼때는 자민당의 계략일듯....
정권은 잃지만 곱게 넘겨줄수 없는...
그래서 민주당은 당연히 정권을 쥐고
지도력을 휘두를줄 알았던 강력한 지도자를
잃고 오자와는 다된밥에 숟가락도
못얹고 총리를 해보지도 못하고 대신
민주당은 모래알이 된 상태로 차선책으로
하토야마와 간나오토 2명의 단명총리를
배출하고 힘없이 정권을 내놓죠...
중심축이 없는 상태의 정당이 정권을 쥐었던...
후쿠시마요? 니폰의 민도를 너무 높게 보신듯.
민주당 몰락의 근본은 종신고용 신화가 깨진 것주터 시작합니다. 자민당이 싼 똥을 민주당이 집권하면 돌아올 줄 알았죠. 하지만 대세는 이미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관건이었는데 니폰진들은 생리적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울나라는 어떻게 보면 깔끔하게 망해서 문어발 재벌이 설자리를 잃었고 경제계를 재편해서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게 되었죠. 민주당이 못해서가 아니라 당시 시대를 못읽은 민도의 차이인겁니다.
즉, 사필귀정
어차피 다 망한거 민주당에게 물려줘놓고
민주당이 다 망쳤다 하는 것도 일본인들의 이지메 속성일 뿐이죠
수십년 독재의 자민당이 다 망쳤다는 것을 면피하려던 일본인들 집단 속성이었을지도
마치 아베가 지가 감당 못할 것 같으니 도망가며 스가가 모든 비난 다 떠안게 하고
모든일의 원흉이었던 아베 그색기는 지금 욕도 별로 안듣고 복귀까지 말이 나오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