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혼동하는 부분이 상자안의 고양이는 이미 죽어있거나 살아있거나로 결정되어 있는데 상자를 여는 자가 상자안을 모른다는 부분인데 양자역학에서 말하는것은 고양이가 살아있다/죽어있다 둘다 관찰전에는 결정되지 않은 중첩된 상태로 봅니다. 단순 상자여는 사람이 모른다는 수준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물리적으로는 측정을 하는 행위 자체가 상태를 바꾼다는 이야기고.
이것을 수학적으로 쓰면
OY = EY'
으로 O = 연산자(측정하는 행위), Y= 상태방정식, Y' = 측정후의 상태방정식, E 측정된 물리량
으로 일반적으로 Y와 Y'이 같을리가 없죠. 그러니 수학적으로 보면 아주 간결함.
이 식자체가 양자역학의 기본 가정으로
1. 측정하는 행위를 연산자로 표현할 수 있다. (O)
2. 물리적인 상태를 하나의 식으로 표현할수 있다. (Y)
같은 것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