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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1911224461671
19일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블룸버그 호가 기준으로 이번에 발행된 외평채의 유통 스프레드는 발행 스프레드 대비 2~5bp(1bp=0.01%포인트) 하락한 스프레드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발행금리에 비해 더 떨어진 금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채권을 사겠다는 투자자들이 가격을 더 높여 부르고 있다는 뜻으로, 이미 역대 최저 금리로 외평채를 발행했는데, 시장에서 유통되면서 더 오른 가격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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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보의 원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773346&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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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 이자를 주는게 아니라 이자를 받는 채권발행 성공(2020년)(코로나정국에서의 원화 안전자산 입증)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1911224461671
https://movinglive.tv/bbs/board.php?bo_table=society&wr_id=102
작년부터 화제가 됐어야 하지만 현정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업적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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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평채발행금리는 UST(10) + 5.0bp (1.198%)로 coupon 1%보다 높게 발행되어 할인발행임. 한 바보가 주절대는대로 이자를 받는 채권이 아니라 최초 발행시에 한국정부는 발행금리로 할인한 금액을 현금수취하고 쿠폰 1%로 지급해야 함. 이자받는 원화채권은 틀린 말
2. 여기서 말하는 건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의 YTM이나 Spot이 일시적으로 1% 미만으로 거래가 된다고 하는 의미임
3. US Treasury 10yr 가지고 왔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금리가 많이 하락한 상태였음. 한국의 외평채 스프레드도 코로나상황으로 많이 떨어진 상태.
4. 즉 재인쿤의 업적이 아니라 세계적 초저금리상황에서 갈 곳 없는 유동성이 한국 외평채 거래한거, 그리고 그 수익률이 1% 미만 찍혔다고 이자받는 채권이라고 착각하는 바보 발견
5. 안전자산이냐 아니냐는 지금과 같은 유동성호황, 즉 유동성호황때는 수익률 따라서 위험자산으로 유입이 되기에 지금시기에 금리 낮아지는건 안전자산으로서의 지표가 아님. 안전자산은 반대로 금리상승기나 금융위기때 몰리는 자산이 안전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