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 조선인 학살 왜곡한 램지어 논문 상당히 수정하기로"
https://news.v.daum.net/v/20210221050003318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SSRN에서 삭제되었으며 8월에 나오는 헨드북에 원문 그대로 실릴 일은 없을 거라고 했다네요
단지 편집진이 램지어에게 비판했고 다른 교수진들이 수정에 참가하는게 아니라 램지어 본인이 수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고 보긴 해야할 듯 싶네요
사족으로 민영화 핸드북의 공동편집장이 이스라엘 교수인데 이러한 실수(자기들 딴에는)를 한 것이 매우 유감스럽네요
온갖 차별과 편견으로 수정의 밤이나 홀로코스트와 기타 나치에 의한 집단 학살, 기타 사건들을 겪은 유대인들이 모인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교수가 이러한 차별과 학살을 옹호하는 논문을 그대로 실을라고 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