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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1 12:49
베트남전은 목적이없었던 전쟁 한국군은 쩌리용병.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1,506  

유투브를 돌다보면 베트남전의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합니다

국내 사이트에 한정된 베트남전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고 이념적 몰이해성으로

도배된 탓에 객관적이지가 않죠.

베트남전을 다룬 영화를 보다보면 대개 미국의 답글중에 대다수는

목적이없는 전쟁이였다 거나.....정치적으로 얽힌 전쟁...

'잘못된 전쟁였다'말합니다


거기에 베트남 국민들경우 아버지가 베트콩으로서 참전했다..자부심을

가지고 영어로 쓰면...

대개는 미국인들 경우...훌륭하다...베트남 국민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는 식으로 '예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미국내 스스로도 베트남은 목적이없는 전쟁였다'는것을 방증하는 것이죠.

헐리웃에 표현되는 베트남 전을 다룬 영화는 반전영화를 띠지만...대개는 자기비판

의 색채가 강합니다.

헐리웃의 표현되는 베트남 영화 경우,허무함과 정치적 희생양으로 죽어가는 미국 젊은이

들을 그립니다 .

'반전'이란 '테제'는 전쟁이 목적을 실현 시킴과 동시에 거기에 필연적으로

나타 날수밖에없는 학살과 만행을 그리지만....

베트남전 자체가 미국에게 있어 지우고, 싶은 흑역사 자체이고 반전이라 선전하기엔는

너무 어색한,전쟁이였다는 것입니다 베트남전은 우울한 주제의 멜랑콜리적 문제란 거죠. 

베트남전을 다루는 다큐나 영화를 보면 한국군은 전혀 그리지 않습니다


베트남전은 한국 전쟁처럼 '자유주의 진영'의 '국제전'을 띤다 자부하지만...그것은 한국뿐...

베트남전을 다루는 학자들은 베트남은 미국 동맹국을 주축으로 하는 '베트남 침략'으로 다룹니다.

베트남의 지도자 '호치민'은 프랑스에서 '사회주의'를 받아들였지만 호치민은 순진한 '미국빠'였으며

미국은 모든 '제국주의'를 타파하는 히어로....'영웅'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국주의 끝물인 '프랑스'가 물러가고,미국이 들어오자 사회주의으로는

베트남의 낙후된 문화와 경제로는 자주성을 지켜내기에 역부족이였기에 '민족주의'를 심었다는 것이죠...

베트남을 다녀 왔던, 참전군인들은 베트남 전은 "사회주의 진영과 싸운게 아니라 민족주의와 싸웠다"

증언합니다...


또한 잘못된 '도미노 이론'으로 미국 청춘들만 죽어 나갔다 평가합니다...

호치민은 중국 견제론자였으며, 전략적으로만 중국을 대했다는 것이죠

호치민은 중국과 러시아의 도움을 받았지만 베트남 독립이란 목적에서만 움직였을뿐입니다.

미국은 동남아 전체가 '공산화'가 될것이다..라는 잘못된 판단을 한것이죠

거기에 케네디 시절 '쿠바'의 핵'사태의를 경험했기에...전략적으로 오판을 한거죠...

'베트콩'의 종심지인 '하노이'를 폭격 했지만,지상병력은 북' 베트남 아래에서 싸웠죠

간단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을 우려해 '제한전쟁'을 한거죠...

시작부터가 미국이 패퇴한 전쟁이였습니다

당시 전략가였던 '헨리 키신저'는 지금도 베트남 전은 자신의 판단착오'라 말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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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1-02-21 12:50
   
먼 개소리얏?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이형아 21-02-21 12:50
   
패스
롱기누스탕 21-02-21 12:51
   
냉동수인 

제가 쓴글은 뇌피셜이 아닙니다 그럴 능력도 안되구요...
대부분 전문가들 진단을 듣고 그것을 전하는 수준의 글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2028938&page=0



그 수준이 이렇습니다


한국은 중국없이는 못사는 국가! 
나불나불 왈왈 멍멍
그것이 한반도의 운명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19235&sca=&sfl=mb_id%2C1&stx=leeyh78

한국 노동자의 유명메이커 유니클로 
블라블라
날씨가 많이 추워젔으니 유니클로가서 가을잠바 사야겠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43244&sca=&sfl=mb_id%2C1&stx=leeyh78

유니클로 불매운동의 논리적 수준?
멍멍왈왈
한국은 '자유주의 국가'다 사상의 자유나 '행동의 자유'가 있다
유니클로 불매의 대한 나의 입장을 침해 받아서는 안된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79562&page=2


중복이다또 21-02-21 12:52
   
코리아 21-02-21 12:55
   
날이 풀리니 슬슬 기어나오는구나...
켈틱 21-02-21 12:56
   
가새이닫컴 21-02-21 12:59
   
그래서 박통을 욕하는겨?ㅋㅋㅋㅋㅋ
Wombat 21-02-21 13:01
   
ㅋ 토왜들이 말하는 팩트는 일본우익들 주장이지?
인왕 21-02-21 13:01
   
똥은 집에 가서 싸라
붉은깃발 21-02-21 13:05
   
목적이 없었다는 개소리는 처음듣네

목적이 없는데 국군이 남베트남에서 대민정책은 왜 했을까?

용병이면 적당히 싸우고 민간인들 어떻게 되는지 구경만 할 텐데?

실제 용병들이 뭐 하는지 모르지?
     
냉각수 21-02-21 13:09
   
때론 ...미국 학자가 쓴 베트남 전쟁책을 읽으면...생각이 넓어집니다...
때로는 우리 시각이 프로파간다의 의한 제한된 정보일수있다 생각은 안하십니까.
          
khikhu 21-02-21 13:14
   
파간다의  ---> 파간다에
     
냉각수 21-02-21 13:15
   
당시 국방장관이였던 맥나라마는 정일권 총리를 만나후...?
"한국은 베트남전을 빨아먹는 기회로 여겼다."
귀환자 21-02-21 13:09
   
말하는게 토왜가 아니라 짱/개같은데?
나기 21-02-21 13:14
   
목적이 없기는...본문에도 있지만 도미노 이론대로 막으려 했던거고
결국은 베트남 못막으니 라오스 캄보디아 줄줄이 공산화 되었는데
뭔 개솔을 써놓은건지
     
냉각수 21-02-21 13:16
   
캄보디아의 학살극은 미국이 만들었다 그 원흉은 헨리키신저다...미국 평가
          
나기 21-02-21 13:19
   
헨리 키신져가 뭐?
되도 않는 개솔 말고...논리적으로 써

글거 베트남전이 한국경제에 큰 도움이 된 걸
부인하는 한국인이 있던?
               
냉각수 21-02-21 13:21
   
캄보디아 크메르루즈를 다룬 책을 사서좀 보세요.무슨이야기인지.....
귀찮아 하지마시구요...정보를 이곳에만 의존하지마세요 학자들에게
정보를 얻으세요.
                    
나기 21-02-21 13:22
   
헨리 키신져가 히틀러 나치 놀이라도 해서 캄보디아를 조종했다는 건지?
왜구들 731부대 놀이라도 했다든지?

아니면 시진핑이가 위구르인들한테 한걸 했다는 건지
팩트로 적으라는 얘기다
                         
냉각수 21-02-21 13:25
   
                         
나기 21-02-21 13:28
   
미군이 베트남 전역에 무차별 전략 폭격하자고 했는데
미 정치권에서 제한 전쟁으로 엄청 참은거란다

제한이라 미군이 전력을 마음대로 발휘를 못해서 미군이 패한거고
                         
나기 21-02-21 13:34
   
닉슨대통령이 북베트남에 정전 협상하자고 하니까
북베트남이 거부해서
라인베커 작전 발동해서 전략 폭격으로 두둘겨 대니
북베트남이 그제서야 시껍해서 정전협상 했다는거 아니?

미국이 맘만 먹으면
전략 폭격으로 하노이 싹 갈아버릴 수도 있는데
그놈의 제한 전쟁 땜에 참은거란다
khikhu 21-02-21 13:20
   
베트남전의 대한 ---> 베트남전에 대한
헐리웃의 표현되는 ---> 헐리웃에 표현되는
베트남 영화 경우 ---> 베트남 영화의 경우
지우고, 싶은 ---> 지우고 싶은
선전하기엔는 ---> 선전하기에는
어색한,전쟁이였다는 ---> 어색한 전쟁이었다는
우울한 주제의 멜랑콜리적  ---->  우울한 = 멜랑콜리
띤다 ---> 띈다
'쿠바'의 핵'사태의를 ---> '쿠바'의 핵'사태를


제발 혼자 똑똑한척 하려면
기본 맞춤법이라도 잘 써주시면 안될까요? 웃음이 나와요
도대체 이게 몇번째 한국어 강좌인지 모르겠네
쥬스알리아 21-02-21 13:24
   
님 같은 토왜랑 베충이는 어디가서 두 동강 나버렸으면 좋겠어요~

초콜렛 21-02-21 13:35
   
사상자 교환비가 24대1인대 쩌리라니... 재밌는 분이네. ㅎㅎ
치즈랑 21-02-21 13:52
   
바본가?

명분이 왜없어...
빨갱이들하고 싸우는 건데...
초록냥이 21-02-21 13:56
   
정말로 어이가 없는 것은 호치민을 미국이 두번이나 목숨을 구해줬음.
첫번째, 중국 체류중 장개석이 호치민을 잡아 처형하려 했을 때 미국이 개입해서 살려줌.
두번째, 호치민이 베트남에 돌아가서 질병에 걸려서 생명이 위독할때 미국은 군수송기를 동원, 치료제를 공수해서 살려냄.
호치민 미국 서로가 서로에게 매우 호의적이었음.
호치민을 담당하던 정보당국은 호치민이 사회주의자이기는하나 민족주의자에 더 가깝다 판단하고 있었고,
호치민 역시 식민지를 운영하지 않고 자신에게 친밀했던 미국에 상당한 호의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미국에 지원을 요청한 적도 있었음.
그런데 나중에 미국 수뇌부 바보들이 흑백론으로 베트남 전쟁을 일으킴.
그 과정에서 그동안 호치민과의 접촉을 한 정보당국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당함.
나중에 전쟁이 끝난후 의회 청문회에서 이런 정보들이 모두 공개되면서 발칵 뒤집어짐. 
가만 놔뒀으면 미국의 친구가 되었을 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벌린 것임.
삼촌왔따 21-02-21 14:09
   
하여간 버러지새끼들은 설사만하고자빠졌네...
새콤한농약 21-02-21 14:12
   
그래서 뭐 어쩌라고 버러지놈아..
그 전쟁에 아까운 젊은 목숨 갈아처넣은 다까키마사오란 색휘를 부관참시를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