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정신적으로 채무를 느끼지 않는 한국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베트남 전쟁은 그런 미국에 대한 채무를 상당부분 갚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 지나가던 일반시민 아무개의 주장입니다.
적어도 한국입장에선 자유주의 국가를 위협하는 공산당 빨갱이를 막아내는 전쟁에 참전한거니까요. 한국군이 잘싸운 이유도 결국 이런 정신무장의 결과입니다. 미군이 정신무장이 되어 있지 않아 사기가 낮았던것과 반대로 한국군은 정신적으로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동질성을 느꼈고 사명감을 가지고 싸운 결과가 전투결과로 이어진거지요.
베트남전을 빨다니 대체 먼 개솔을 지껄이는 건지?
당시 그 자리에 누가 대통령에 있었더라도
당연히 해야할 파병인데...
등딱들은 베트남전을 평소 창피하게 생각하나?
한미 군사동맹에 의거해서 동맹의 요청으로 병력을 파병하되
한국은 당시 국가 사정 상 군사비를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이 안되니
미국이 대신 군사비를 지출해 준건데
이는 이미 미국이 2차 대전 직전에 표명한
"The arsenal of democracy"에 의해서 그 효과가 증명된 내용인데
그럼 2차 대전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나치 독일과 계속 전투를 치른 영연방이나 자유프랑스군은
2차 대전에 참전한 걸 챙피하게 생각해야 된다는건가??
[[군사 동맹인데
군사 동맹이 먼 얘기지 모르냐?
게다가 반공산주의 전쟁인데 당연 한국이 참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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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쌍팔년도 시절에도 폐기처분될만한 수 십년 전 구닥다리 명분을
아직까지 들먹이는 시대착오적인 인간이 아직도 존재하는구나~~~ !!! ^^
그런 논리라면 당시 미국의 동맹국만 하더라도 수 십개국인데
왜 꼴랑 한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단 5개국만이 베트남전에 참전했을까나...??
당시 미국의 동맹국들인 나토 유럽국가들은 단 한 나라도 참전하지 않았는데....
엄밀하게 미국의 딱가리 국가들만 참전한게 베트남전 아닌가.....???
아직도 당시 베트남전 참전을 자유-민주주의 수호라고 믿는 시대착오적인 프로파간다에
쇄뇌된 인간들이 베트남전이 종식된지도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존재할 줄이야~~~
당시 울 나라부터가 군사독재국가임은 물론 도와줄 대상인 남베트남 또한
부정부패에 찌든 구제불능의 독재국가인데 누가 누굴 수호하고 ㅈㄹ하고 짜빠졌는지~
ㅋㅋㅋ
재미있네요.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민간인 학살 얘기하면 일본넘일 확률이 높고 용병이었다고 하면 중국넘일 확률이 높습니다.
중국얘들은 인권이란게 없어서 민간인 학살은 당연하게 생각하기에 죄가 안되기에 그런 말은 안합니다.
그리고 일본얘둘은 실제 지네들이 용병이라도 전투병으로 참전하고 싶은 욕망이 강하기에 용병이니 괴뢰라느니 이런 말 안합니다.
그럼 위에 냉각수, 촐라롱콘 닉이 대충 어디인지 답이 나옵니다.
작성일 : 21-02-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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