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태평양 전쟁시절에 반자이 돌격과 옥쇄를 강요당하는 것과 똑같죠.
죽을지 알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오랜 전통과 관습이 이의나 반항은 곧 죽음이라서 감히 저항하지 못합니다.
자신만 죽는 것이 아니라 일가족, 심하면 일족까지 몰살 혹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문화죠.
니뽕인들이 평소에는 굽신굽신하다가 한순간 폭발해서 돌아버리고 잔혹해지는 것에는 다 이런 압박과 구조적 폭력에 시달린 반동이죠.
바흐와 IOC가 정확하게 봤죠.
니뽕이라면 개최가 가능하다고.
니뽕의 전근대성을 세계에 광고하고 있죠.
이건 정말 국가브랜드에 대참사이자 대재앙이죠.
앞으로 니뽕산이라면 후지고 시대착오적인 이미지가 붙을 겁니다.
아베사마가 정말 큰일을 해줬습니다.
청와대에 최고 훈장수여를 청원해야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