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남 거주 한국 교민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초창기에 배트남이 한국에게 했던 행동을 이미 겪었던 지라
뭔가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한국인과 다른 배트남인 특징에 대한 내용인 데.. 최근에 우연히 발견해서 우연히 본 영상이었는 데..
일단 그 분은 4년 이상 그 곳에 거주하고 있고 그곳 사람들과 사업을 한 사람인 것 같고..
사람마다 개인 경험차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고 봐줬으면 한다라고 말함
몇가지 특징 중에 일단 기억나는 특징이
첫번째로, 베트남인은 조그마한 이익에도 잘 움직이는 사람들이라고 말함
두번째로, 내가 아무리 말없이 배트남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더 많은 보수를 챙겨주고 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왜 너 이런 점을 몰라줘? 내가 너에게 특별히 잘해줬잖아 또는 특별히 더 많은 보수를 주고
너를 이렇게 아껴서 관리를 하고 했었는 데 너 왜 이런거 몰라줘? 하게 되면 이 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가 줄 입장이 되니까 주지 않아? 이정도 자기가 달라고 하지 않았다는 거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잘해주는 만큼 저 나라 사람들은 100% 알아주지 못하고 뭔가를 잘해준다고 하면
내가 너한테 잘해주는 거다 이렇게 밖으로 말을 끄내는 게 나중에 휠씬 더 잘 알아줄 수 있다고 말함
너무 잘해주고 나서 이렇게 잘해주니까 이 친구들이 나중에 은혜를 갚겠지 큰 기대를 하면 실망하고 그 정도
로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함.. 이런 부분들이 우리나라와 다르다고 말함
결론은 정과 의리는 한국인만 그렇게 생각하는 정서이고.. 베트남 국가를 포함해 동남아 국가를 대할 때
전혀 우리 마음 같지를 않으니 바라지 말고 공과 사를 확실히 하면서 대하라고..
다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