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정도는 다시 한번 해도 좋을듯

저도 반대 ㅋㅋㅋ 평창까지 딱 깔끔하게 끝냈으니 당분간은 노노
유치할거면 국제회의나 엑스포 정도로만해도 충분함

우리나라도 개발도상국이란 어줍잖은 탈 벗은 마당에 나라 홍보하는 올림픽에 매달릴 필욘 없죠
개인적으론 이제 금메달 따면 군면제 이딴 것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하계 올림픽 예정지가

프랑스, 미국, 호주인데...

개발도상국 탈이라뇨...

프미호가 개발도상국이란 게 아니라
올림픽의 주요 목적 중 하나가 하나 홍보라는 겁니다
예전 프랑스가 그걸 잘했죠
우린 강대국이야! 라고 외치는 거

(홍보라면 히틀러가 더....)


다만 올림픽 주요 개최국들을 보면
개도국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이며 (그 외엔 지역강국)



다음에 계획된 개최지들도 선진국들입니다.
올림픽, 월드컵이 단순히 홍보에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건 아니란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적자를 보는 곳들이 많아도 그만큼 이득이 되는 부면이 많으니
서로들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죠.

이득 부문을 설명해주세요
투자 + 손실을 합해 +가 나와야 손을 뻗는 건데
전 손실이 너무 크게 보여서요

예.. 다른 나라들 보면 손해를 많이 보죠.

그래도 다른 나라들이 유치하려는 건 그만큼 이득이 있어서라고 보여집니다.



한국은 그동안 유치해서 흑자를 봤고
오히려 효과가 더 컸기 때문에

다음에도 이득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했던 나라들만 하는 게 안 좋게 보여서

새로운 나라들이 되었으면 차라리 낫겠다 싶은 게 더 크지만...

진심 바보같은글이네
한국은 오히려 군문제가 악재임
최대한 면제를 많이줘도 모자를판에
병신같은 생각
님 생각이 중국일본이 바라는거임

이해가 안 가니 좀 더 장황하게 써주세요
유일하게 이해하는 건 면제가 더 많아야 한다는 거는 동의합니다
지금 인구가 줄어서 남자 팔구십퍼센트까지 강제로 현역된다 하니까요

로봇 올림픽이나
미녀 올림픽 같은 거...

지방에서 어떻게든 국제대회를 유치해야 정부의 지원과 대규모 투자가 지역에 유치되고
건설 경기와 대회기간 관광객들... 기간동안 현지 숙박업소와 주변 관광지의 소득증대..
여러가지 이유로.. 지방에선 치적 쌓기겸... 겸사겸사 시도를 안하면 바보져..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기본이 정부의 보증입니다.
그러니.. 유치만 확정하면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는 것은 확정이져.
빚이야 자신의 임기가 끝난 이후의 일이고.. 결론적으로 지방은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에 환장함.

남과 북이 올림픽 한번, 월드컵 한번 했으면 합니다.

당장은 연합국제대회도 통일도 바라지 않음.. 서로 총부리 안겨루는 수준에서..
한 일이백년 지나면.. 저절로 잘사는 곳으로 흡수통일 이뤄지지 않을까.

애써 억지로 통일한다고 무리하다 망가지느니...

우리나라는 이제 올림픽 열어서 얻을게 없는 나라입니다.  대통령 께서  남북 공동으로 올림픽 연다고  난리던데  제발좀  그냥  조용히 닥치셨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에 그 인프라를 다 깔아주려구요 ?

올림픽 하면 첨단 인프라를 다 설치하나요?ㅋㅋㅋ

대부분 경기장 비용이고

그 외엔 올림픽 숙소나 부대시설

간이(폐기나 재활용)로 된 시설물 등입니다.

(다른 나라들 시설물들을 보면 대단한 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도로는 재정비해야겠지만....



그래서 다른 나라들도 올림픽, 월드컵 한 번 열면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게 되고

구조물들이 방치되거나 버려지게 되기도 합니다.



평창은 차후를 생각해서 오히려 흑자를 본 경우입니다.



한국은 서울 올림픽과 평창, 월드컵에서 크게 얻었습니다.

남북 개최로 더 크게 얻을 수도 있죠.

돈낭비 스탑. 통일되면 평양에서나 한번더

통일되면 북한에서..^^

저도 통일되면 북한에서.

통일되고 나라가 안정되면 한번 하는게 좋죠. 그전에는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각 생존한 세대가 올림픽이나 월드컵의 추억을 가지게 한 50 년에 한번 정도 하는 정도면 족함.

안 하는게 맞긴 한데... 분명 할려고 달려드는 지방자체장들이
꼭 있을것 같단 말이죠.
일 벌려놓고는 감당못해서 또 중앙정부에 손 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