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해체되고 건실한 조직이 나와야
부와 관광까지 손해없음
지금으로선 무조건 손해
평창이 진짜 역대급이었음

관광지? 제주올림픽? 괜찮은데? ㅋㅋㅋ

제주정도 되는 관광지는 해외에 넘쳐나서 올림픽 특수 끝나면 원상복귀 됩니다.
그럼 빚더미에 앉는거구요.

제주도 전체를 싱가폴 정도로 쇼핑,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관광 특구로 개발해서 아시아 전체에서 어디 놀러가지? 생각하면 제주도를 목록에 올릴정도는 되야 올림픽을 열어도 손해 안보죠.

각 나라의 지도자들의 치적쌓기에 가깝죠
올림픽 개최함으로써 세계지도자들과 자연스레 친분교류의 장이 열리는것이고
중진국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그것만으로도 개최국지도자의 지지율이 상승해서 안정적인 국가운영이 가능하고
올림픽이야기 나올때마다 누구 대통령때 무슨 올림픽 열렸네라고 치적으로 쌓이기도하고
관광수입이나 일자리증대 이런건 부가적인 기대죠

동의 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워낙 적자, 파산 올림픽이란 이슈가 뜨거워서 올림픽 연다고 하면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상도 있어서 올림픽을 하고 싶어 하는 나라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일본올림픽은 아베 의 정치적 목적때문에
개최한 거 같네요
부가적으로 골판지로 돈도 짭짤하게 ㅋㅋㅋ

그냥 이제는 자칫 잘못 치르면 적자가 나기 쉽고.
사실 코로나가 언제 세계적으로 진정될지가 미지수고..(전세계 방역이 되어야 하는 문제...)

그리고 필터없이 말하자면...외국인들 와서 진탕치고. 성적으로도 뭐 아주 난리나고.. (이번 일본 올림픽만 콘돔 15만개 주는거 중단했다고 하는데. 그건 눈가리고 아웅같음. 오히려 그러면 안된다고 봄. 그렇다고 축제에서 안할 놈들임? )뭐 그런거 자국민이 감수하면서 그냥 경제특수 등등. 세계 선전을 노리는 거죠.

좋은 점도 많지만. 이젠 리스크도 커졌고. 특히 코로나 시국에서.
외국인들의 자유 분방한 면을 고려하면... (다들 해외 뉴스 보셨으니 아실거 아님. 그분들 너무 자유분방해서 문제인거. 현재도 일본. 밖에서 노 마스크로 맥주파티 하던데.) 이제 올림픽 치르자는건...
너무 비현실적인듯. 저는 베이징은 고사하고. 프랑스 올림픽이 열려도.
그때 세상이 안정될까? 그거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많고 많은 질병 전문가중 몇명도 말했지만.
결국 전세계가 방역에 성공해야 하는건데. 몇 나라가 제대로 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닌거 같음. 이제 개판나기 쉬움.

그러면 제일 걱정되는게. 의료인들임.

지금 의료인들이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진짜 모든걸 갈아넣고 있는데...그분들이 무쇠도 아니고. 미래에도 그런거 감안하면...

일본도 지금 의료붕괴 걱정하던데.
올림픽 끝나면 진짜 올수도 있다고 봄. 이미 왔을지도모르고요..

그리고 ioc가, 이번 같이 극단적으로 나오면. 진짜 아수라장이 되는 듯.

전 아미는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 bts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올림픽 만큼. 해외에 선전 역할을 해주고 있죠.
코로나 종식되면. k팝 때문에 한국 관광 오겠다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 긍정적인 면이 한국 기업에게도 미치고... 나라 위상 하며...문화 선전...
거의 작은 올림픽 수준...

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입니까. 올림픽 효과에 준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으니...
아미는 아니지만 참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