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22 06:59
조회 : 316
|
미니카세트 이어폰이나 헤드셋 귓구녕에 꽂고
세상과 담 쌓은 애들
미니카세트가 대중화된
구십 년대에는 이런 애들이 더 많았음
지하철이고 뻐스고 귓구녕에 꽂고서
그냥 듣는 것도 아님
딴 사람도 다 듣게 고막 찢어져라
불러도 못 들음
그러면서
동시에 어떤 애들이 있었냐 하면
공갈 이어폰 꽂고서 못 들은 척 하는 애들
그 애들이 지금 사오십 대인데
요즘도 그런 애들 흔함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