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이 끝날때까지 코로나로 10만명의 사람들이 더 죽을 것이다
도쿄올림픽이 마침내 21일 개막했다. 올림픽은 일종의 정상으로의 복귀를 의미할 수 있지만 이법 올림픽은 전혀 아니다.
올해의 올림픽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코로나 위기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게 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우리의 현실을 잊지 말라고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올림픽 성화가 8월 8일 꺼질 때까지,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더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은 시험이고 세계는 이에 실패하고 있다"면서, "팬데믹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보들의 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