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까는거야 본인들 자유겠지만 국민들도 대부분은 자발적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너따위가 그걸 폄하하고 평가질하면 안되죠.
지금 동남아는 물론 인도네시아 유럽쪽도 확진자가 다시 폭발하고 있어서 난리에요.
아무리 중국산이라도 동남아들도 열심히 접종하고 있었고 유럽은 뭐 말해 뭐해?
아무리 백신을 맞아도 변이라는건 그게 잘 안통한다는 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타국에서 생기기 시작하는 변이에는 답 없구요.
갈라파고스도 아니고 초기에는 입국 차단 만능론이라는 구시대적 발상을 하던 사람들이 많던데
이제는 백신 만능론이에요?
뭘 자꾸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내려고 하지 말고
잠이나 퍼 자요.
너따위가 평가질해도 되는 국가도 아니고 국민들도 아니니까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지쳐가는 사람들이 이젠 방역통제의 프레셔를 견디지 못하더라도 그게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방역파시즘 같은 정부통제를 버텨야 합니까 ? 정부가 몇시부터는 술집도 가지말고 식당 문닫게 하고 가족도 모이지 못하게 막는 이런 미친짓은 아무리 해도 적응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지치는게 당연하구요.
방역 통제의 시간이 너무 길다는 소리입니다. 통제로 일정부분 효과를 본건 인정하구요 하지만 그걸 더이상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소린데 못알아 드시네요.. 사람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할것을 예측을 했어야죠. 그랬다면 백신 도입에 더 적극적이었겠죠. 하지만 그것에 실패한건 정부가 아 우리가 이렇게 사람들 통제하면서 남은 1년더 버텨도 충분하겠지 생각한데서 오류가 터진겁니다. 아니 집단 면역 시한을 11월로 첨부터 잡는거 보고 .... 1년을 더 버티라는건가 ? 하고 경악했습니다. 자랑스러운 K 방역의 국뽕이 정책 결정자들의 판단을 흐려놓은거죠..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위에서 성공한거라면 그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그러니 1년이나 더 똑같이 버틸생각을 하죠.
진돗개가 특수사역견이 못되는 이유를 알려드리죠.. 어릴때 부터 싹수가 보이는 아이들을 선별해서 훈련을 해야하는데 진돗개는 그런강아지가 20마리중 1마리만 쓸만합니다. 그런 강아지 선별하면 잘합니다 그런 강아지 보면서 이야기 하죠. 아 진돗개도 경찰견 구조견 충분히 할수 있다~!! 그렇지만 못합니다. 다른 견종 10마리중 3-4 마리 뽑는걸 20 마리중 1마리를 찿아내야 하니 효율이 안나와요.. 진돗개가 너무 똑똑해서 혹은 한주인만 섬겨서 특수 사역견을 못한다는 소리는 그냥 하는 소리구요 사실은 견종자체가 우수하지 안습니다.
봤죠 특별할것 없는 개던데욤. 진돗개가 우수하지 않는건 우수한 개체가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다른 견종에 그런 강아지가 10마리중 4마리가 있다면.. 진돗개는 20마리중 1마리가 그래요..
현실을 관찰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왜 자꾸 니 상상력을 넣는건데요?
"아 우리가 이렇게 사람들 통제하면서 남은 1년더 버텨도 충분하겠지"
이게 어디서 튀어나온겁니까? 청와대가 그리 발표했어요? 대통령한테 물어봤어요?
이거 니 주장 관철시키기 위해 만든 상상이잖아요?
백신 도입 초기부터 계획세워서 최선을 다해서 공수했고 계획대로 잘 하고 있잖아요?
처음에 백신 안전성에 대해서 모르고 우리가 백신을 생산하거나 개발한 국가도 아니라서
초기도입이 늦어진거잖아요?
게다가 나름 통제가 잘 되고 확진자나 사망자도 타국에 비해 적은편이기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했다는걸 뭘 자꾸 부정을 쳐 하고 있어요?
외신들도 전부 그렇게 평가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통계를 봐도 그런데.
너님의 문제가 그거에요.
머리속에 무조건 "방역실패"라는 결론을 내고 현실을 거기에 맞추려고 하니까
중간에 빈틈이 발생하고 그러니까 자꾸 거기에 니 상상력이 첨가되는 거라구요.
나름 통제가 잘 되고 확진자나 사망자도 타국에 비해 적은편 외신들도 전부 그렇게 평가하고 있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당국자들이 매몰되어서 우리가 어떻게 그런 성과를 이룬건지 얼마나 사회전체의 희생을 앞세운건지 그게 장기적으로 가능한건지 생각없었으니. 백신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은거죠. 님이 말하신 그 부분에 대한 고찰이 없었습니다. K 방역이 지속가능한 모델로 세계에 선전하고 그렇게 생각한건 사실아닌가요 ? 하지만 절대로 지속가능한 방역 모델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결국 사회전체가 지치고 여력이 바닥나 더이상 어쩔수 없는 지경까지 몰리고 있잖아요.. 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K 방역의 빛이 밝아서 너무 좋은나머지. 그걸 지속가능한 방역모델인줄 알고 떠들다가 이꼴이 난겁니다. 그냥 사람들 희생시키고 갈아넣은 일반적인 방역에 K 를 붙여서 그걸 모델이고 시스템인양 인식한 순간부터 .... 모든게 비뚫어진거죠.. 이걸 우리가 시스템으로 인식한 순간 여기에 의지하면 될것이라는 관념에 사로잡힌거거든요..;; 아무것도 아닌것에.
그냥 눈팅만 하고 가입 안하던 사람인데...하도 어이가 없어서 가입해서 댓글 단다.
팩트만 이야기 할께.
1) 우한에서 코로나 발생하여 전세게로 퍼질때 너희가 했던 이야기는 중국인들 입국통제에 세계로 번지니 공항폐쇄하라고 난리 쳤지. 우리나라 자원이 없어서 수출로 먹고 사는거 알지? 거기에 중국은 우리나라 대외 수출국 2위인 나라야. 공항 폐쇄해서 다 손가락 빨고 있을래?
2) 백신이 개발되서 전세계로 백신 맞고 있을 때 우리나라가 대응이 늦었던건 맞아. 하지만 백신의 안전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무조건 적용하기도 힘든게 사실이었어. 그래서 늦게나마 백신 수급에 들어 갔지. 이때 너희 반응은 제약회사들 면죄부 싸인해주고 들여온 백신을 어떻게 맞냐고 국민이 마루타냐고 난리 쳤었지.
3) 늦게나마 AZ백신으로 나이드신 분들 부터 접종을 시작했을때, 너희가 뿌린 거짓 뉴스로 나이드신 분들 백신 접종 거부 했지.
실 얀센과 모더나가 부작용 사망사고가 더 많음에도 공포감 조성해서 접종에 혼란을 부추긴게 너희야.
4) 얀센과 모더나 접종 시작하니 부작용사례가 더 늘고 이에 따라 AZ접종율 올라 가니까...이제 부작용자들에 대한 지원에 대하여 운운하며 딴지 걸고 있지.
5) 4차 대유행에 대하여 정부가 발생율 낮아져서 봉쇄를 낮춰서 그렇다고? 서울시장 당선 되서 방역 낮추고 자영업 살린다고 영업제한 푼게 누구더라? 정부 방역정책에 반기들고 바꾼게 누구냐고? 지금 수도권 발생이 제일 높은 것은 알고 있지?
6) 코로나는 이미 전세계 유행으로 종식이 될 수 없어. 이미 위아더 월드로 아무 곳이고 여행하는 시대에 한나라만 종식된다고 그 나라에서 없어 질 거 같아? 코로나도 독감바이러스야. 그냥 독감처럼 같이 살아가야해. 사망율을 낮추는 것이 최종 목표지 종식이 목표가 아냐.
좌와 우를 모두 보고 판단해야지 한곳만 보고 달리면 너처럼 오류 투성이가 된단다.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면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방역 대책을 세울때 국민의 안전과 위축되지 않는 경제 활동을 생각해서 이상적인 답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세울때의 상황과 방향성을 따라 최대한 합리적으로 만들 뿐이죠.
열무님 의견대로 유럽이나 미국 혹은 이스라엘처럼 백신을 선제적으로 구매하여 전국민을 접종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판데믹이라는 위급한 상황에 좀 많이 보수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하며서 까지 백신을 도입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미국 이나 유럽은 백신 말고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타입의 백신이 최종 임상 시험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상태애서 어떤 위험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를 무릅쓰고 도입을 한 겁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서요. 운이 좋게도 백신은 여러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감당할 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백신의 선제도입을 실시한 나라들의 백신 접종률이 높지요.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반면 우리는 새로운 백신의 아무도 모를 부작용들을 감당할 만큼 급하지 않았을 뿐이구요.
행여나 그들 처럼 백신을 선제적으로 도입한다고 해봤자 잘해봐야 일본이 도입한 정도 도입했을 것이라 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지난 일년간 올림픽을 위해 백신도입에 눈에 불을 키고 동분서주했을 겁니다.그런데 결과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 없구요 (이건 열무님이 더 잘 아실테지요.^^)..
전 개인적으로 백신의 국내 생산에 방점을 둔 우리나라 정책이 더 맘에 듭니다.
코로나 상황이 엔데믹으로 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필요할때 마다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이 더 좋아보입니다. 외국에 수출은 덤이구요.
이와 별개로 열무님이 제기하신 문제점은 저도 동의 하는 바입니다.
외국에 수출해서 먹는 기업들이야 코로나로 위축된 미국이나 유럽의 경기가 살아나면서 근 이윤을 보겠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 또 소공상인들은 여전히 힘들테니까요.
이미 백신 정책은 이미 1년 전에 다 정해진 내용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백신 정책이 계획대로 9월 말까지 1차 접종 70% 까지 11월까지 2차 접종 70%까지 달성하는지 지켜보는 겁니다. 달성 못하면 그때 비판하면 됩니다.
열무님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 에너지를 이미 정해진 바꿀 수 없는 것을 비판 비난 하는데 쓰지 마시고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본 사람들에 대한 지원 혹은 보상을 어떻게 해나갈지 생각해보는데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방역부터 경제타격 덜입은 1위 국가가 맞고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ㅈ문가는 아니시죠???
애국도 배가 불러야 한다는데 목숨 사라지면 애국도 못해요
국민들 옆집 걸러 한두명씩 죽는 집 나오고 해도 이런 소리 하실련지???
사망자 집계가 이래서 중요한건데요???
작성일 : 21-07-22 08:06
조회 : 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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