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일본에서 TV, 냉장고, 숙소, 침대, 골판지, 매트리스 이야기가 일본 와이드쇼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렸습니다.
이 모든 사안을 콘트롤 한 사람이 아베
거기다가 미국까지 발을 빼고
일왕도 불참, 토요타도 불참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자기가 올림픽 개막식에 얼굴을 드러내면 총체적인 난국의 '전범'(일본식 책임자몰빵하기)으로 지목되기 쉽상
스가한테 덤탱이 씌울 생각이죠.
본인은 또 중의원 선거에서 당선하고 중요한 자리를 맡을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이례적으로 어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루 종일 일본 망하는 뉴스 뿐이라서
누군가 계획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잘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본 亡 시나리오였죠.
사실 오자와가 돌아온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