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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2 10:05
지하철 이동 중인데 기침하는 사람들이 자주보임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510  

지하철안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이 예전 보다는 많아 졌네요.
전에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매일 하루 1500명이 넘어 가니 혹시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사실.
그나마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는게 다행.
주로 가던 뷔페 식당도 사람이 많아 피하게 되고..
그제 한달전 백신 맞았던 지인이 상한 음식을 먹어 고통중 새벽에 39도 까지 올리가서 코로나 의심으로 연락했더니 기침부터 물어본다고 한 소리를 들어 더 신경쓰였나 봅니다.
다행히 지인은 기침이 없고 곧 나아졌구요.
확진자 수치가 내려가야 할텐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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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 21-07-22 10:07
   
열대야로 에어컨 밤새 쐬다가 기침이~~쿨럭
     
코리아 21-07-22 10:10
   
나 역시 그게 가장 큰  이유로 보고는 있는데 확진자 숫지가 늘어난 만큼 신경도 그만큼 더 커진거겠지요.
그린치킨 21-07-22 10:18
   
그리고 마스크의 먼지 때문에 그럴지도요..ㅇㅈㅇ;;;
     
코리아 21-07-22 10:24
   
중국산 마스크면 그럴수 있긴한데...
이크~
이 댓글 달면서 나도 헛 기침을~
역적모의 21-07-22 10:41
   
무서워요 ㅇㅅㅇㅋ
아이구두야 21-07-22 10:55
   
기온이 크게 바뀔때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요
나만 해도 기온 바뀔때마다 기침도 심하고 콧물도 나와서 가을 - 겨울, 겨울 - 봄, 이렇게
바뀔땐 밖에 나가지도 못했어요
괜히 기침 하고 다니면 사람들한테 불안감 심어줄까봐 진정될때까지 집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