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안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이 예전 보다는 많아 졌네요.
전에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매일 하루 1500명이 넘어 가니 혹시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사실.
그나마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는게 다행.
주로 가던 뷔페 식당도 사람이 많아 피하게 되고..
그제 한달전 백신 맞았던 지인이 상한 음식을 먹어 고통중 새벽에 39도 까지 올리가서 코로나 의심으로 연락했더니 기침부터 물어본다고 한 소리를 들어 더 신경쓰였나 봅니다.
다행히 지인은 기침이 없고 곧 나아졌구요.
확진자 수치가 내려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