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술판'의 대가는 컸다. 프로야구가 중단됐고, 올스타는 취소됐다. 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는 선수들의 일탈에 직접 사과했고, 선수들은 스스로 실명을 공개하며 머릴 숙였다. 현재 관련 선수들은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게 있다. '호텔 술판'의 전모를 다 알면서 구단과 공모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심을 받는 한국야구위원회(KBO)다. KBO는 사건의 또다른 주체이면서 유체이탈 화법을 동원해 마치 자신들이 심판자인 것처럼 행동한다. 팬들은 방역 당국 핑계를 대며 사건을 뭉개려던 KBO에 대해 사법 당국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외친다.
KBO 수장이라는 작자부터가....능력도 없이 정치인(정우택) 형이라는 거 하나 믿고 총재가 되가지고
대통령 비하 발언이나 정치적 발언 등이나 하고 사퇴촉구 국민청원이나 유발시키는 저급한 놈이니...
이놈이 수장으로 앉아있는 한 KBO 의 앞날은 뻔해 보이네요....덩달아 야구판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