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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2 13:15
[올림픽] 선수촌서 첫날 보낸 김연경 "익숙한 불편함…괜찮아요 하하"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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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하기로 유명한 김연경은 선수촌 시설 문제를 묻는 말에 "생각보다 괜찮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2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첫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일본에서 오래 생활해서 거주 환경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며 "일본에 오기 전부터 그런 점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했던 대로라서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나처럼 일본 생활에 익숙한 선수들은 괜찮을 것 같은데,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며칠 고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특유의 웃음을 터뜨렸다.

김연경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JT 마블러스에서 뛰었다. 일본에서 열린 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해 일본에서의 생활이 익숙하다.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이번 대회에서 메달까진 힘들겠지만...일본을 만나게 된다면 반드시 그경기는
잡아줬음 좋겠네요! 김연경 화이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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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21-07-22 13:17
   
오히려 돌려까기 같다 ㅋㅋ
이현이 21-07-22 13:18
   
선수촌만 그런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다 그렇다는거네 ㅋ
승이 21-07-22 13:19
   
역시 멋있어 ㅠ
배먹어배 21-07-22 13:29
   
어떤지 잘알고 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세기기사 21-07-22 13:30
   
선수촌 아파트 천장 높이 190cm. 김연경 키가 192cm 아니었던가? ㅋㅋ
merong 21-07-22 13:45
   
말하자면 일본 전체가 다 그렇다.
선수촌만 불편한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