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정상회담 하게 되면.
그 자체로 자연스레 대화 모드가 형성되고.
싫어도 의료진. 물자. 별별 기술을 다 전해줘야함.
그러고도 개욕이나 처먹죠. (자연재해때도 그 먼 거리에 있는 한국 관련 기업 끌어와 난타하는거 기억나시죠?)
지금도 이렇게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저 오지랖 좀 보셈.
이놈의 민족은 진짜 호구성이 넘쳐나서. 경주시에서 코로나 판국에 물자 지원 해줫던것처럼. (국민 할당량 채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진해서 도와주고 일본에게 희롱 당했죠. )
일본에 태풍 오면 또 와준다고 난리치고.
폭염 뜨거우면 뜨겁다고 도와줘야 한다고 난리치고.
지진나면 당장 달려오라고 소리 지르고.
그때마다 눈물을 머금고 달려가는데. 온동네 성금 다 끌어 모아 돈주고. 응급 대원도 보내주고도
그런일 없었다며 저쪽에서 시치미 떼고. 욕이나 해대는데. 진짜..
호구력이 엄청나서. 이렇게 냉랭해야 그나마 자제가 가능함.
세상에 선수단에게 일본이 생 난리를 치고 있는데도 이야~ 우리가 가서 꼭 도와줘야 겠네!
헐레벌떡 일어나 입에 거품 물고 달려가는거 보세요.
전수해줄수 있어서 영광이다. ㅋㅋㅋ
이러니까 정신적인 독립은 멀었다는 거죠.
또 그놈의 머릿속엔 보나마나 뻔함.
아무도 못말리는 인류애가 장착되어 있을거임.
아...그놈의 인류애...진짜..
그렇게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처맞으면서도 인류애...인류애....
일본이 사디스트라면. 이쪽도 마조히즘이 만만치 않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