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0 으로 아님다

운전자가 선의로 뭐라도 해줬나본데

법원으로 가는 순간 자전거 잣대는검다

운전자가 100% 과실 인정 하고 치료비 2천 넘게 줬는데 저 할망구 가족들이 항소 했음
법원 가면 치료비 받은거 다 토해야 할 듯 ㅋ

정지선 안넘었으면 괜찮은데 정지선을 넘었네요

신호위반이 아닌데  자전거 오면 무조건 멈춰요?  ㅋㅋㅋㅋㅋ

그렇더라고요.
몰랐는데 10정도의 과실이 생길수 있더라고요.
황색불이 주행불은 아니더라고요.
서행 정차라
차대 사람  차대 자전거 이럴땐 더욱 그렇더라고요.
치료비는 10%과실만 있어도 해주게 돼어있으니까요

그런데 더 큰 요구를 하는 저건 문제가 심각해 보이네요

정말요? 도로에서 자전거랑 사고났는데  자전거가 다 위반했는데 10퍼 과실만 나와도 차 운전자가 치료비 다 물어야한다고요? 헐....

네 차대 사람 차대 자전거 차대 오토바이
뭐든간에 1%르의 과실이라도 잡히면 치료비는
모두 부담하게 돼어 있습니다.
대신 치료비만 해주고 나머지 보상은 비율로
처리 됍니다.
치료비가 많이 나오면 보상은 거의 없게 돼고요

과태료 정도 내겠죠.

그렇죠
과태료 내면 과실이 생기더라고요.

아픔이 있어서 쓰는 댓글입니다.
그렇게 처리 돼더라고요

그리고 법적으로 따지려면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차선위반,신호위반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는 자전거도 준수해야 해요. 자전거도 정지선 같은건 지키지 않은 것 같아요. 헬멧 등 보호장비도 미착용 상태고...

문제점이 몇개보이네요.

1. 차량측 잘못 ㅡ 빨간불에 정지선 넘어가 횡단보도까지 넘어감(운전자측 잘못)

2. 자전거측 잘못 ㅡ 역주행(좌측에 붙음)

이거, 판결자체가 변호사 잘 써서 말하는자가 이기는판 같아보이네요.

저도 이거 대충봐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1번은 원래 차량이 황색등에 지나가려다 멈춘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갔으면 이런 일 겪지 않아도 됐을텐데 무슨 이유로 멈춰서 이렇게 된거라고..

정지선 얼마 안남고 황색불이였어요 정지선 넘어갈때도 황색불이였습니다  아무 문제없어보입니다

일단 사진상에는 그렇게보여유ㅇㅅㅇ

저건 반대쪽 신호자나요

바람따라님/그래도 정지선 넘어가면 운전자가 불리한건 맞아요.

글구 운전자가 맘먹고 역주행 문제삼았으면 저런판결 안받았을꺼고요

리플이 이상하게달림

자세한 상황은 한문철TV에 나와 있습니다.

착하면 당한다

보함처리 다해줬는데 큰돈요구한다고요 ㄷㄷㄷ  애초에 잘못도 없는데  정말 욕나오네요

저것도 자전거라고 끌고나왔나?
심뽀가 캐터필러로 깔아버리고싶은놈이네
SUV충 새끼는 땅속에 묻어버리고싶네

놈(X) 할멈이라고 함.

운전자가 멈춘것도 이해가 안되네...

엄청 착하고 소심하고 순발력 좋은 드라이버요 ㅋㅋ

내말이

자전거 넘어진거 자동차 탓하는거 까지는 이해함
근대 자전거도 잘한거 없어보이고 (역주행)
돈 더 챙기겠다고? 이건 뭐 빼박 나쁜x임

저런 거 인실좆을 ㅇㅅㅇㅋ

1. 보행자 신호가 아니다
2. 자전거는 역주행이다.
3. 횡단보도 건널시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았다
4. 자전거 운전자는 안전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다

자동차한테 껀수 잡고 싶으면 저 자전거 탄 할머니한테도 얼마든지 껀수 잡을 수 있음
보행자가  최우선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보행자가 법규를 잘 지켰을때나 해당되는거지
요즘 보면 횡단보도 바로 앞에 있어도 힘들다고 그냥 건너가는 노인들 많은데
뭐... 몸도 안좋으니까 그럴 수 있다 쳐도, 그럼 건너가려면 눈치보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빨리 가던가...
마치 무슨 당연한 권리인양....으이구.

참고로 한문철 변호사는 운전자보험 들었으면 당장 소송하라고 했네요 0:100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