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안봤군요 ㅎㅎ
열심히 안보면 그리 말할 수 있죠.
과실비율 예측은 판례를 근거로 예측하는 것임.
자기 생각 일기장에 쓰듯 하는게 아닙니다.
민식이법도 운전자 과실 여부로 따지는 것이 맞는데, 논란이 되기 전 까진 운전자 과실을 일정부분 간과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여러 매체에서 부당함을 얘기한 거죠.
당연히 100%는 아니니 "예측"이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한문철이 무당이 아니라는 사실은 다 압니다.
그럼에도 봐야할 이유는.... 매일 여러건의 교통사고 영상이 올라오고 쉽게 놓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많은 예시가 있기 때문.
아, 또 사고 이후 보험사, 법, 재판등등 여러가지 대처 방식도 배울 수 있음.
그거 잘 모르면 잘못에 비해 엄청 피해를 볼 수 있죠.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저 사람은 과실 여부에 따른 법적 처리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경찰등 기관도 그런 쪽으로 가겠다고 했고,
판결도 그런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후에 여기에 역행하는 억울한 사례나 논란이 되는 사례는 크게 기억나는게 없는 듯.
있었다면 채널에 올라 왔겠죠.
모든 말이 사짜면 이미 걸렸겠죠.
운전자에게 공감가는 소리를 곧잘 하니 인기겠고요.
근데 내가 거부감이 드는건 유독 민식이법에 민감하다는 거에요.
인기와 조회수 때문이지, 혼자 급발진하며 민식이법 들먹이고 그 법때문에
운전자 큰일났다고 겁주는 영상 몆번
본 후로 손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