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구먼.
저야 원래 내 앞의 여성에겐 10원도 못쓰게 하긴 하는데,
저런 식으로 배려가 권리라 여기는 것은 다른 문제.
소시적 몇번 겪어봤음.
사람 심리가 당연하다 여기면 빈정 상하고 그럼.
엄마가 용돈 안올려준다고, 남들은 다 하는데! 비슷한 논리로 빡침.
있는 놈에게 빌붙어서 얻어먹다가, 안사주면 빡침.
여하튼, 제가 직접 들어본 말.
오빠가 해주는 것은 안고마워.
이게 뭐 딴 뜻이 아니라, 전 원래 잘 쓰니까 당연하단 말.
심지어, 걍 아는 여동생이였음. 나중에 야가 저 좋아하긴 했지만, 그전임.
근데, 이게 저 20살초에나 있던 일이고요.
나이 먹곤 저리 티내진 않아요.
걍 명품가방이나 자동차 사달라고 말한 분들은 있었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