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건 속도는 다른 동뮬에 비해 느리지만,오래라도 꾸준히 달려야 사냥감을 끝까지 추적할수 있었던 시대,살기위해 동물을 직접 사냥했던 시대에서의 인간들이나 그렇죠.
현대의 인간들은 오래 달릴수 있는 심폐지구력등 구조는 가지고 있지만,운동선수나 꾸준하게 장거리를 뛰며 운동하는 사람들 아니면 어차피 대부분 오래 못뜁니다.
즉 인간이라고 아무나 오래 달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그런 오래달리기도 쫓을때는 유용하지만,맹수에 의해 도망갈때는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다는게 함정.
곰은 생각보다 느리지도 않고 인간보다 훨씬 빠르지만 의외로 지구력도 꽤 좋은 동물입니다.
곰에게 걸리면 지구력이 인간이 더 좋아도 죽는다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