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에서 붙었던 터키팀 주장 에다 에르뎀.
오늘밤 4강에서 붙을 브라질 주장 나탈리아 페레이라.
둘 다 연경신이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뛸 때의 동료들.
연경신이 레프트, 에다가 센터, 나탈리아가 라이트.
그러고 보니, 셋 다 자국의 주장이네.
엄청났던 페네르바체.
오늘밤, 후회없이 하고픈 모든 것을 다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