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을 위해서, 노력을 해 온 선수들 종목별로 순위 정하면,
야구가 꼴찌 아닌가요?
올림픽을 목표로 달려온 거 아닌거 같은데...
양국 / 탁구 / 유도 / 태권도 등등등...
정말 피땀흘려 노력해 달려 왔던 선수들...
그래서, 저희가 메달이 없어도 그 노력에 격려해 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잖아요.
지금 야구대표에 열받는게...
그냥 자랑스럽지가 않습니다.
간절함이 안 보였습니다.
(프로에서 돈 벌다 그냥 잠시 군면제 찬스잡으러 나온 느낌 : 대상은 5명 뿐이지만...)
군면제 마지막에 몰리니깐, 이제서야 집중하고 간절한 듯 보여서, 떠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도미니카 응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