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목 특히 그나마 올림픽 중에서 메이저 종목이란 분야 선수들
양궁 제외하면 모두 반성해야 함. 도쿄에서 열렸으면 기타 여러나라 선수들보다
우리나라 선수가 그래도 훨씬 환경 조건에서 유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진짜 1인 종목이나 비인기 중의 비인기 종목들은 지원도 시덥잖음. 코칭 스태프 규모도 초라하고
그에비해 상황이 나은 투자와 스폰서가 붙는 종목들은 최소한의 성적은 내야지.
아무리 메달 색이 중요한 거 아니라고 하지만 메달이 안 중요한 것도 아님.
돈을 투자했는데 돈값을 못하면 돈을 안 줘야지
다른 종목들도 다 탈락했지만 야구가 유독 욕 먹는 것도 그런 이유고.
안그래도 대중적 인기도 없는 종목이 돈 값도 못 할 거 같으면 대체 유지해야 할 이유가 뭔지?
꼭 인기 많은 종목만 철밥통이 되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