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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18:20
아 횡단보도에서 싸울 뻔....했네여..
 글쓴이 : 하늘바라봄
조회 : 906  

횡단보도 걷너면서 불 붙이는건
좀 아닌 듯요....소리 빽지르면서 한마디하고 왔네요.
특히나 아이 데리고 있어서 더 민감한거 같긴해요...
쩝.. ..

맞저들 하셔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한적한 곳에서 낚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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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1-08-07 18:21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모를까

생각이 읍네유
     
하늘바라봄 21-08-07 18:23
   
야밤이고 그렁션 적당히 넘어가 줄 수 있지요...
가생의 21-08-07 18:22
   
길빵은 즈엉신병
     
하늘바라봄 21-08-07 18:23
   
정답인듯요
ㅜㅜ
이현이 21-08-07 18:23
   
길빵은 아무도 없을때도 눈치 보면서 하는데..
     
하늘바라봄 21-08-07 18:24
   
그게 정상이죠....
khikhu 21-08-07 18:23
   
어제 대형마트계산대에서
무지개 골프 바지 입은 할배 아무 거리낌 없이 세치기 하던데
     
하늘바라봄 21-08-07 18:24
   
경험했지여...
보면서 표정 멋지게 지었지요...
역적모의 21-08-07 18:24
   
이겼어요? ㅇㅅㅇㅋ
     
하늘바라봄 21-08-07 18:25
   
네 이겼어여ㅋㅋ
라크로스 21-08-07 18:24
   
아 좀 전에 소리친분이 하늘바라봄님 이였어요?

미안요~~~행당동에서 낮술에 그만 ㅠㅠ
     
하늘바라봄 21-08-07 18:25
   
헐 행당동 그님ㅜㅜ
          
라크로스 21-08-07 18:26
   
ㅋㅋㅋㅋㅋ
               
하늘바라봄 21-08-07 18:27
   
ㅋㅋ
                    
뱃살마왕 21-08-07 18:36
   
제차 앞에서 서로 소리치고 째려보던 두분이셨어요?  다봤는디

행당동이 잘못했네
                         
개구바리 21-08-07 19:07
   
어? 그거보고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전데용?
쌈바클럽 21-08-07 18:27
   
이동중에 담배피는거 진짜 그만해야되는데...
Mahou 21-08-07 18:31
   
제가 길빵 끊은 이유가, (저20대초반, 아직 길빵 흔한 시절 )
횡단보도 신호 기달리며 담배 손가락에 딱 꼽고 있었어요.
근데, 뒤 돌아보니 유모차가 있더군요.
뭐랄까요? 죄악감? 죄책감 그 이상의 죄악감.
딱히 아이 어머니께서 말 안했지만, 이후 길빵 끊었습니다 ㅜ
아이는 이유여하불문 무조건 지켜줘야 합니다.

그외, 리어카 끌고 횡단보도 건너가는 어르신을,
30대쯤 되보이는 남성이 발로 끼는 것 목격.
반대편 차안이라 나가진 못하고, 창문열고 쌍욕 날림.
분이 안풀려, 인실ㅈ이 뭔지 보여주마 생각.
유턴해서 잡으러 갔는데 사라짐 ㅋㅋㅋ
존버 21-08-07 20:29
   
저도 마이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