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어린범 가능

구글 검색내용:

상남자의 나라인 러시아는 딱 3명만 데리고 간다.

필요한 준비물은 호랑이를 찾아낼 견공 몇 마리랑 튼튼한 줄이 전부다.
 개들은 직접 싸움에 참여 안 한다 그냥 탐색만 한다. 짤에서도 개들은
응원만 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심지어 총도 안 썼다 총에 맞으면 호랑이 가죽
상하니까. 그러니까 러시아 상남자들은맨손으로 호랭이를 생포했다는 것이다.

한명은 목 뒤를 누르고 다른 한 명은 뒷발을 잡고  다른 한 명은 앞발을 잡는다.

그리고 호랑이가 펀치를 휘두르면 두껍게 입은 털옷으로 막아내면서 버틴다.
그러다가 호랭이가 지치면 입에 재갈을  물고 끌고가는 것이다.
거짓말이 아니라 이거 실제 역사에도 기록된 사냥법이다.

일단 최소한명은 치명상으로 시작해야 할 듯

빨리 죽는 방법은 안아프고 더 좋은게 많이 있는디유

그러니, 러시아에서 남자들이 없지-_-

번개탄 수출이 답이구만..

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질텐데

호랑이가 펀치를 휘두르면 두껍게 입은 털옷으로 막아내면서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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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같은곳을 카운터로 맞지만 않으면 뒤로 밀려나면서 어느정도 충격이 상쇄되는거 같습니다.

왜 자꾸 호랑이의 한번에 목뼈, 두개골등도 관통 혹은 부러뜨리는 악력과 날카로운 송곳니
얘기는 빼먹으실까?...

10팀중에  한팀 성공 할까 말까한 사냥법이라고 한다 !! 는 왜 빼먹어 ?

10팀중 한팀이 성공한다면, 과연, 이것을 사냥이라고 할 수 있을까??? ㅋㅋㅋ

호랑이나 사자의 일반적인 사냥성공률도 그쯤 될듯...암튼 위험하긴 하지만 할 수 있다는게 어디에요ㅋㅋ

호랑이는 인간의 피와 살로 먹여 키워야 가죽이

넥슬라이스 치면 가능

현대인이 착각하기 쉬운게 '정당한 대결' '깔끔한 승리'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을 굉장히 나약하게 취급하기도 합니다. 물리면 아프고 할퀴면 찢기니까요.

그런데 서로 목숨건 혈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인간은 동물계에서 나약한 종은 사실 아니죠.

현대에 중.대형견에게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발생되는건 인간 종 자체의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서로 비등한 종들끼리 기습한 결과죠. 인간이 방심하고 있던 개에 대가리를 돌로 찍는 선빵으로 싸움이 시작되면 개는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것 만으로도 성공일겁니다.

목숨 건 용맹한 용사들 상대면 호랑이도 솔직히 치명상 입을 수 있고, 그런 가능성 자체가 호랑이를 주저하게 만들고 싸울 이유를 없애기도 하죠. 인간과 호랑이는 전쟁을 치룰 만큼 서로 만만하지도 그럴 필요성도 사실 없죠.

일반적으로는 서로 피하는게 상책...

그리고 사람들은 돌이나 막대기 들면 반칙으로 여기는데요. 다른 맹수들도 우리에게 없는 발톱, 크고 강한 이빨과 턱 그리고 나무타기 능력 등 다 활용합니다. 자연 어디에나 있는 돌멩이나 막대기 같은건 문명의 혜택이 아니라 야생의 인간의 기본 패시브죠.

암튼 인간도 꽤 쎔!! 나는 약하지만...

합격! 같이 갑시다?!!!

악마를 보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용인으로 가시남요 경북 호랑이 숲으로 가시나요

저는 약해서 안되요!!!!!!!!!!!

약하세요?  허얼....마약?

그냥 덫을 놓으면 잡을 수 있는 걸 맨손으로 왜 덤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