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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19:08

호랑이 얘기 나온 김에 아신전

글쓴이 : 켈틱

어차피 판타지니까 다른 건 다 넘어가겠는데

어이 없게도 호랑이 출몰했는데 조선군들 칼 빼들고 달려감 -_-;

+ 여진족들 쌍단도 들고 호랑이한테 뛰어 감.

그냥 조선군 여진족 사이좋게 번개탄 공구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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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니 21-08-07 19:10 창도 아니고? 왜에에에에에에에에? 창도 아니고? 왜에에에에에에에에?



		미스트 21-08-07 19:10 일개 포수도 호랑이 잡으러 다녔는데, 군인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착호갑사 같은 것도 있었고.. 일개 포수도 호랑이 잡으러 다녔는데, 군인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착호갑사 같은 것도 있었고..



		리로이깁스 21-08-07 19:10 그건 군에서 들은 야기처럼 전방에 버섯구름이 보이면 그쪽으로 달려가라는 말과 같은가죠 조금이라고 고통없이 죽고픈 인간의 지혜 응???? 그건 군에서 들은 야기처럼 전방에 버섯구름이 보이면 그쪽으로 달려가라는 말과 같은가죠 조금이라고 고통없이 죽고픈 인간의 지혜 응????



		칼까마귀 21-08-07 19:10 원래 착호갑사는 아무도 건들리지 않았다고 함 국가에서 노터치 그리고 식인호랑이 출몰하면 당연히 군관들 뛰어가죠. 한 마리만 잡아도 요즘 돈으로 3억인데요. 원래 착호갑사는 아무도 건들리지 않았다고 함 국가에서 노터치 그리고 식인호랑이 출몰하면 당연히 군관들 뛰어가죠. 한 마리만 잡아도 요즘 돈으로 3억인데요.



		켈틱 21-08-07 19:14 착호갑사는 중앙군이었습니다. 지방엔 그런 거 없었어요 그냥 묶어서 착호군이라고 부르긴 했죠. 실제로는 호랑이 잡아 본 사냥꾼들이 했었습니다. 한양하고 많이 달랐어요. 그래고 병법을 아는 무인 이라면 당연히 호랑이에게 칼 빼들고 달려갈 게 아니라 퇴각이죠. 애초에 호랑이 몰이하면서 창병도 몇 안되는 게 말이 안되죠. 착호군 편제도 대부분 기창, 기사(활) 이었다고 합니다. 착호갑사는 중앙군이었습니다. 지방엔 그런 거 없었어요 그냥 묶어서 착호군이라고 부르긴 했죠. 실제로는 호랑이 잡아 본 사냥꾼들이 했었습니다. 한양하고 많이 달랐어요. 그래고 병법을 아는 무인 이라면 당연히 호랑이에게 칼 빼들고 달려갈 게 아니라 퇴각이죠. 애초에 호랑이 몰이하면서 창병도 몇 안되는 게 말이 안되죠. 착호군 편제도 대부분 기창, 기사(활) 이었다고 합니다.



		인왕 21-08-07 19:15 호랑이에 정면으로 단도라니 미친거쥬.ㅋ 호랑이에 정면으로 단도라니 미친거쥬.ㅋ



		khikhu 21-08-07 19:18 내가 보기에도 호랑이 CG가 어설펐는데 아신전 영화속 사람들은 가짠거 알았겠죠 내가 보기에도 호랑이 CG가 어설펐는데 아신전 영화속 사람들은 가짠거 알았겠죠



		쌈바클럽 21-08-07 19:20 아까부터 번개탄은 왜 나오는거에요??? 아까부터 번개탄은 왜 나오는거에요???



		인왕 21-08-07 19:22 걍 자진(自盡)하시라는 얘기.ㅎㅎ 걍 자진(自盡)하시라는 얘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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