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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9 13:28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글쓴이 : 야구아제
조회 : 157  

질풍노도에 동물적 본능과 안하무인으로 가득한 고교시절을 보내는 청소년들.

차라리 이 때, 그러니까 고등학교 2학년 때에 군에 보내 18개월 내지 24개월 군복무를 시키면 군대 갔다 와서 정신 차려 공부 열심히 하고 자기 재능 찾고 진로 찾아 대학도 잘 가고 직업 선택도 잘 하지 않을까요?

물론 남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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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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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1-08-09 13:31
   
고2 애들도 이 얘기가 웃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반대죠 당근ㅋㅋ
     
야구아제 21-08-09 13:32
   
일리도 있지 않나요, 나름? ㅋㅋㅋ
khikhu 21-08-09 13:34
   
군대 전투력도 상승할 듯
맨손으로 사람도 때려잡는데
총없어도 일당백
모르겠수 21-08-09 13:44
   
할거 다 했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 시절에 들은 노래, 생각이 평생을 좌우하는데
그렇게 어른이 된 사람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하기 힘듬

촉법을 없애는게 맞음

아님 사랑의 매를 다시 들으면 됨
     
야구아제 21-08-09 13:45
   
요새는 아이들 성장이 빨라서 이미 중학교 때 할 거 다 합니다. ^^;;
          
모르겠수 21-08-09 13:48
   
그게 아니구요

취향, 생각의 구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할걸 다한다가 스스로인지 또래집단에 의해서 인지 인터넷 매체에 의해서 인지 조처 스스로 모르면서 하는 건 ....  글쎄요
운드르 21-08-09 13:49
   
웃자고 하시는 말씀에 죄송합니다만,
저런 것들에게 총부터 쥐어줘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