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도 양궁처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수들간 공정한 무한경쟁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발굴해야 한다”고 추천선수 제도를 포함하고 있는 기존 국대 선발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특정팀 감독이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대한탁구협회는 여전히 선수들간 무한경쟁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오는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다시 세계랭킹을 따져 남녀 2명씩에게 자동출전권을 주기로 한 것이다. 남녀 5명씩 출전하는데, 3명만 선발전을 통해 결정한다는 것이다.
다시 자동출전 혜택을 받는 선수는, 남자의 경우 세계랭킹 국내 1, 2위인 장우진과 정영식이다. 여자는 14위 전지희(29·포스코에너지)와 21위 서효원(34·한국마사회)이다.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이상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도 추천선수 정영식에 밀려 올림픽 대표팀 3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안재현은 세계랭킹 41위다.
양궁처럼 무한 경쟁 실력으로 국가대표 뽑자..ㄷㄷ
아직까지 특정 감독이 추천하는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는구나 ..
이래서 세계 탁구대회에서 일본 선수 이기고 4강까지 간 '안재현' 선수가 도쿄올림픽에 못 나갔구나..ㄷㄷ
정영식 선수 일본 선수들에게 힘도 못 쓰던데 ㄷㄷ
어디간에 큰손..고인 물이 꼭 있구나
그러니 잘 될 턱이 있나 ㄷㄷ
유승민 IOC위원...대한탁구협회장....일본에 가서 코로나 확진 ~~ ㄷㄷㄷ
작성일 : 21-08-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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