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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9 14:23
2008년 면제 받은 김현수가 제일 간절했음..
 글쓴이 : 포스원11
조회 : 511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 따고 군면제 받은
김현수가 이번 올림픽때 제일 간절해 보였네요.
국제대회란 대회 다 나가고 성적도 좋았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하고자 하는 투지가 다른 국내 선수들보다 높아 보였습니다.

김현수의 투지를 다른 선수들도 본 받아야 합니다.

왜냐..
군면제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이죠.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군대..
꽃같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이미 군면제 혜택을 받은 김현수는..
이런 혜택을 받았기에 국민과 팬에게 빚을 진거죠.
그래서 더 잘하려는 투지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 투지가 없는 선수들에게 군면제의 과분한 혜택을 주는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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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21-08-09 14:27
   
저는 솔직히 말하면 군면제 혜택을 거는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마치 잘 하면 죄를 감면해 준다는 식의 부정적인 느낌이라..
그런 상황에서 저런 행태들을 보면.. 솔직히 좋은 소리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