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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9 15:30
방역 타령 하기 전에 스스로 좀 지켜봐요.. 저처럼..
 글쓴이 : 기타맨
조회 : 323  

코로나 이후 저 처럼 행동 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무사할겁니다..

전, 집 - 직장 외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적 없구요..

밖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쓰고 있구요...
(식사도 미리 집에서 먹고 나옵니다... )

식당도 1년에 1번?? 갈까 말까 하고요...

헬스장이나 수영장 기타 등등 이런 곳 한번도 간 적 없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헤스장 매일 갔구요.. 전국으로 사진여행 찍을 정도로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저 처럼만 행동해도 100명 이하로 떨어질겁니다... 
그런데 지네들이 한 행동으로 인해 코로나가 퍼진걸 누구 탓을 드럽게 해요...
처음부터 스스로 잘 지켰으면 이런 일도 없을 거 아닙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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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21-08-09 15:31
   
님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생활합니다. 아닌 일부분이  문제이지요...
열무님 21-08-09 15:31
   
저도 방역 수칙 잘 지키고 있습니다.  술집가서 술먹어 본적이 없어요 코로나 터지고..;  식당 출입도 끊었고..
     
khikhu 21-08-09 15:32
   
잡게에 침을 그렇게 튀겨놓고 뭘 잘지켜
          
열무님 21-08-09 15:32
   
방역 수칙 못지키고 놀러다니는 사람들 심정을 이해한다고 했을 뿐이지 제가 방역 수칙 어기고 있다고 말한적도 없고  그러고 있지도 않아요.
               
왕호영 21-08-09 15:34
   
못지키고× 안지키고○
               
알개구리 21-08-09 15:35
   
난 그런넘들 이해 못하겠던데....
넌 억울하지도 않나보네 ?
khikhu 21-08-09 15:31
   
자기는 못참는다고 자기한테 뭐라하지 말라잖아요
정부잘못이라고
빛둥 21-08-09 15:34
   
저는 그 정도까지 지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직장-집으로 왔다갔다 하는 게 주이지만,

식당도 가고, 회사나 아파트 회의에 참석할 수 밖에 없고,

마스크는 쓰는데, 가끔은 철저하게는 못 쓴 적 있네요. 주로 너무 더운 날에 오래 썼을 때.

그래도 다행히 아직 감염된 적 없고, 격리도 되 본 적 없네요.

신기하게 회사에서도 감염된 사람은 없고, 가까운 친척 중에도 없습니다.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가 21만명 정도이니까, 우리나라 5000만 국민 중에서, 250명 중에 1명 정도 확진된 경험이 있을 것이고, 제가 아는 친척과 회사 사람들이 250명은 넘지 않으니, 저처럼 전혀 주위 사람이 안 걸린 게 특별히 운이 좋은 것은 아니네요.
라크로스 21-08-09 15:34
   
흐미 쵝오!!
로엔그램 21-08-09 15:35
   
전 근무지가 병원이라 정말 조심하는...;;;;

맨날 30도 넘는데 119 방역복 입고 계신거 보면 미안해서라도 나대지 못함..
왕호영 21-08-09 15:36
   
저는 아는 지인집에 가서 식사는 하는 정도네요 식당에서 안마신지는 꽤된듯;; 아예 지인과 안만날수도 없으니 지인집에서 한잔씩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