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판의 문제점이랄까요....국회의원들의 3분의 2 이상이 그냥 정치가문에서 대를 이어서
국회의원직을 물려받는 것들이다보니...이른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다보니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사회에서 일정한 직업을 갖고 있질 못해서 말은 국회의원인데 딱히 전공분야가 없게 되죠...
그러니 총선 이후 자민당 정권이 들어서고 새 내각을 구성하면 딱히 그분야 전공도 없는 것들이
장관이랍시고 돌아가며 해쳐먹으니...위기 상황에서 더 무능력이 드러나게 되는거죠...
그렇다보니 일본의 차기 총리 후보감이라는 고노 다로 만 봐도 아베 정권들어서면서 부터
지금까지 외무상(장관), 국방상, 행정개혁담당상 을 옮겨 가며 맡고 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