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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9 19:56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이 땡깁니다.
 글쓴이 : 매일광복절
조회 : 167  

짬뽕.

뜨겁게 찐 고구마.

뜨거운 커피.

김치 볶음 밥.

김치 찌개.


오늘 바깥 공기가 좋더라고요. 

반상 있으면 삼겹살도 구워먹고 싶네요. 여기 자리는 나오긴 하는데.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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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1-08-09 19:57
   
계절이 바뀔라고 그런 음식들이 생각나는거 아닐까유? ㅋ
     
매일광복절 21-08-09 19:58
   
그런가요? ㅋㅋㅋ

아. 요즘 소주 생각도 부쩍 나고...술 끊었는데..
쩝....
          
오늘비와 21-08-09 20:18
   


가즈앙~~~~
라크로스 21-08-09 19:59
   
한 뜨거운 고량주 함 가입시다
     
매일광복절 21-08-09 20:01
   
저는 살면서 술이 맛있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딱 한번. 고량주를 마셔 봤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아니면 그 중국집이 맛있게 빚어서 그런가...
친구들이랑 중화요리 먹으면서 고량주 마셔봤는데 향기도 있고 꽤 좋았었습니다.
모든 고량주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열무님 21-08-09 20:00
   
이열치열하면 카레국...;;
     
매일광복절 21-08-09 20:02
   
저는 이상하게 카레가 싫어요 ㅠㅠ..
카레 가루 몸에 좋다던데.
카레에 들어간 감자는 맛있는데. 카레 특유의 맛이 안끌리는...;;
     
리로이깁스 21-08-09 20:10
   
카라반 21-08-09 20:01
   
에어컨 때문에 속이 냉해져서 그래요
     
매일광복절 21-08-09 20:02
   
그런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에어컨 켜고 뜨거운 커피 마시거든요.
     
리로이깁스 21-08-09 20:10
   
급식대상자는 조신하게 집에 있어야지
초승달 21-08-09 20:14
   
저는 8월 들어서 갈비탕 엄청 먹었어요 ㅋㅋ
이상하게 저도 뜨끈한 국물이 땡기더군요
     
매일광복절 21-08-09 20:27
   
아 갈비탕 맛있겠다.
저희 집 근처에 갈비탕 맛있게 하는곳 있습니다.
거기서 고기 구워 먹으면 나오는 된장 찌개도 있는데. 그것도 엄청 맛있습니다.
한번은 고기 먹으러 갔다가... 된장 찌개랑 공기밥만 집중적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어떻게 된게 된장찌개가 고기보다 더 맛있음;;;ㄷㄷㄷ
          
초승달 21-08-09 20:30
   
와 거기 어딘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고기집에서 된장찌개 보통 평타는 쳐도
맛있는 곳 드문데! ㅋㅋ
               
매일광복절 21-08-09 20:37
   
여기는 대전 근처고.
터미널에서 좀 내려가면 있는데. 여기가 제 고향이지만 시골이라 ;;;ㅋㅋ
저도 오랜만에 이사와서. 좋은 집을 하나 알았네요.
놀러온 친구랑 고기 먹다가 된장찌개 죽여주는걸 알게 되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