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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9 20:14
요양 보호사 자격시험 이 실수는 합격일까요? 불합격일까요?
 글쓴이 : glhfggwp
조회 : 609  


홀수형 짝수형 모두 체크를 해버렸답니다.
어머니께서 푸신문제형은 홀수형 시험지였고 일단 배포한 답안지와 시험지를 맞춰보니 60점이상으로 통과입니다.
5월 시험에서는 이런실수 안하셨는데 이번에 이런실수를 하셨내요.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만약 어머니 기억이 둘다체크해서 3주후 결과나와 불합격이라면 이의제기도 가능한지도 알고싶내요.
학원에서도 이런일은 처음이라고 기다려보자고하셨답니다. 다만 국가시험이라 불합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는 하지말라고 했다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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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꼴왕 21-08-09 20:15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
무량 21-08-09 20:15
   
불합격
초승달 21-08-09 20:18
   
안타깝지만 불합격이죠. 저런거 다 시험 시작전에 안내할텐데.
     
glhfggwp 21-08-09 20:21
   
네. 참 안타깝습니다. 다 들었는데 뭔 귀신이 쉬였는지 둘다 체크했다내요.
답안지나오고 합격했다고 좋아하셨는데 다음날 저보고 혹시 두개 다 체크해도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일단 월요일에 학원에가서 선생들한테 물어봐라고했거든요.
EXACTLY 21-08-09 20:20
   
저런 부분 마킹은 시험장 내 방송에 따라 차근차근 하게되어있는데
그걸 안 따른거니 불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호랑이어흥 21-08-09 20:45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무원시험 경우 합격 사례 있어요  윗 사람들은 너무 뇌피셜이고요
저건 감독관 책임이 크고 응시번호로 이미 홀짝 나눠지기때문에  별 문제없을거라봅니다

윗분들 진짜 자기일 아니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막 말하지마세요
감독관 서명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감독관이 나중에 확인하고 수정테이프로 지워줬을 가능성도 매우 커요
     
glhfggwp 21-08-09 20:53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거이 6개월을 고생하시고 있어서 다음시험인 11월 시험은 그냥 포기할려고도 하십니다.
거진 50년만에 공부해서 잘안되는데도 첫도전은 실패했지만 또해보자고 다독여서 재도전한거거든요.
          
호랑이어흥 21-08-09 20:54
   
불합이면 이의제기하시면되요  저건 감독관이 확인 하고 서명해야하는거에요

문제 답 밀린 경우나 불합이지  저건 감독관 선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라 합격할거라봐요
               
glhfggwp 21-08-09 20:58
   
정보고맙습니다.
                    
호랑이어흥 21-08-09 21:07
   
다만 이의제기하면 감독관이 징계먹고  합격 될지는 저도 확실히 모르겠고  보통은 감독관이 알아서 수정해줄텐데
합격했다해도  학원에서 누군가가 고의로 신고하면 감독관이 혼자 임의로 수정한거기때문에 징계먹어요..
                         
glhfggwp 21-08-09 22:05
   
네. 명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