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09202104648
올림픽 축제는 끝났다..남은 건 '코로나·빚더미' 걱정
하지만 시작하며 꺼냈던 "누구를 위한 올림픽인가"라는 질문엔 어느 누구도 답을 못찾고 말았습니다. 올림픽 이후는 더 걱정입니다. 일본내 확진자는 올림픽 전의 3배가 됐습니다. 쏟아부은 예산은 적게는 32조, 많게는 41조 까지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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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의 확산도 모자라 올림픽이 남긴 금전적 손실도 부담스럽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도쿄올림픽 비용은 약 32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 "5년 전 리우 올림픽의 두 배 수준이고,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언론 '주간포스트'는 올림픽 비용이 41조 원에 이를 것이고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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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언론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금메달을 딴 선수조차 집에 빨리 가기를 원했을 만큼 걱정이 큰 대회였다"며 "시작도 끝도 이상했다"고 썼고, AP통신은 "가장 비현실적이고 기이한 대회였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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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극우들 많이 땡겼것어..
41조원 쯤이야...ㅋㅋ
섬나라는 이제 우리나라 허고 단교 선언해라..
그럼 니덜 선거 이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