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011200)이 글로벌 해운 고운임 등 해운업 호황기를 맞아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HMM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3,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1,387억 원) 대비 901%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 9,067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3,751억 원) 대비 111% 늘었다.
HMM은 이번 실적으로 기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였던 1분기(1조 193억 원을)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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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업이익 2조 4082억원
올해 영업이익 5조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