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대 레이더 전 이라는 게 맞겠군요...
레이더 기만전술...
2차대전 초기 레이더는 영국만 가진 무기였습니다
아니 영국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 독일제 레이다는 조악하기도 했고...
독일이 영국 레이더 실체를 모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 항공전 당시 가장 중요했던 영국 레이더 기지를 인지 조차 못해서
박살내지를 못한...
이건 전쟁 초 이야기 이고...
흐리고 흘러...
독일국도 레이더 기술이 축적되서 만들어내고...
이 방면 더 선진국이던 영국은
대 레이더 작전 이란 걸 벌입니다 ㅎㄷㄷㄷ
영국서 출발한 폭격기들 독일 요격기들에 의한 피해를 막으려고...
영국이 무려 지금 채프의 초기적 형태인
금속 가루 금속 조각을 하늘에서 마구 뿌려댑니다
이거에 레이더 항적 보고 놀란
독일 방공군은 허공에 무수히 많은 방어역량인 전투기들을 투입하곤 했던...
양치기 전술인가요?
계속 이런 구라 치니
나중엔 대규모 폭격기 편대가 떠도 반응 안하는 독일군...
그러다 골로 가죠 뭐...
네 2차대전 이야기 입니다요 ㄷㄷㄷㄷ
참 독일은 고지식한지 무식한지
영국군에 그렇게 당하곤 했다고... 바보 같이...
독일 유머가 재미 없는 이유인가요???
융통성 없는 독일인들...
아래 보고 이야기 입니다요
작성일 : 21-08-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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