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464776
일본의 지난해 소비지출이 코로나19로 인해 역대 최저로 집계됐다.
마이니치신문은 5일 총무성이 발표한 '2020년 2인 이상 세대 가계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한 세대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7만 7926엔(295만 원)으로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소비가 2019년에 비해 5.3% 감소했다.
독신 세대를 포함한 총세대 기준으로는 6.5%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