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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2 06:57
[정보]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글쓴이 : NiziU
조회 : 1,295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https://v.daum.net/v/20240502064500932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이 제안이 무리하다고 보고 거절하는 회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 대표 본인과 측근 신 모 부대표·김 모 이사까지 3명이 의결권을 가지고 있어 민 대표가 장악한 상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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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레소 24-05-02 08:01
   
너님의 그간의 태도를 보면

'하이브에 대놓고' 요구한게 뭐 배임이라거나 잘못이라는거임? ㅋㅋㅋ

누구처럼 뒤에서 몰래 뒷통수를 쳤어야 하는데, 하이브에 대놓고 이런 권한을 달라고 요구하는게 문제가 된다는거임?

민희진은 뒷통수를 못쳐서 지금 당하는 것임...

이런 싸움은 본래 누가 누가 더 치사하냐 더럽냐 비열하냐 싸움인데
민희진은 순진해서 맞다이로 싸우는 스타일이라 당하는 거지

본래 이런 싸움은 더 치사하고 비열하고 야비한 쪽이 이김
정상인들은 저런 비열함과 야비한 행동을 못참거든..

그래서 회사에서도 본래 잘못 없는 직장인들 쫓아내려고 할 때 회사가 취하는 방법은 별 치사하고 더럽고 야비한 짓으로 공격하면, 직장인들은 대개는 정말 치사하고 더러워서 그만두게 되는 법임
     
가을연가 24-05-02 08:48
   
1000억을 넘게 받고 방시혁이나 하이브 대표한테도 거침없이 막말하는 자회사 ceo를  보통 직장인에 비교하고 있노.민희진이 나이도 더 많은  하이브 대표한테 반말로 툭툭 치는거 못봄?본인도 쌍욕박았다잖아...삼성이나 현대 계열사 사장이 이재용.정의선 시키는거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려고하면 안잘리겠음?
     
idontknow 24-05-02 08:55
   
험하기로 이름난 엔터업계에서
그것도 원탑 SM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자리까지 오른
20년 짠밥의 민희진대표가
"순진해서" ?
아침부터 개그욕심이 너무 과하신거 아닙니까.
덕분에 웃고 갑니다. ^^
          
레종프레소 24-05-02 09:25
   
ㅋㅋㅋ
그 바닥에 오래 있었어도
주주간 계약이라는 것은 이번 처음 아님? 기자회견에서 말하는것보니까 처음 해본 것 같던데..심지어 큰 계약도 안해본 듯....

월급쟁이 직장인으로 20년 지내면 M&A나 주주간계약과 옵션에 대해서도 전문가가 됨?
방이야 크리에이티브 업보다는 M&A가 전문인 사람 아님? ㅋㅋㅋ
               
가을연가 24-05-02 10:06
   
방시혁이 jyp수석 작곡가였는데 그런 방시혁 더러는 M&A전문가라고 비꼬고 에스엠 이사 출신 민희진은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월급쟁이 직장인?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수만이 에스엠 사장직 제의함?
               
키노피오 24-05-02 15:52
   
~~ 것 같다. 라는 것처럼 제일 무책임하게 사람을 평가하는 단어가 또 없음

그 사람을 잘 알지도 곁에 있어본적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기자회견 2시간으로 그사람의 인생 몇십년을 평가하는듯한 ~~ 것 같은 사람 이라는건

매우매우 위험한 발상임. 3자는 드러난 사실만 보고 믿으면 되요.
     
다인 24-05-02 16:52
   
세뇌를 당한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건지?? 열라 똑똑한척 글을 썼는데.. 정작 이산건의 본질은 왜 안따지지??  뒷통수를 안쳐서 당한다고????? 이거 정말 이렇게 믿는다고???? 그간 하이브랑 관계에서 민희진이 갑이었다는건 이미 다 들어나 사실이고...
암튼 자식 낳은 부모가  낳아준거 하나로 지 자식을 골로 보내고 있는데도 열라 빨아주는 모양새라 뉴진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걸 상식으로 생각해 버리는 팬들만 남겠지!! 이미 여론 전쟁은 끝났다  민빠의 등장으로 민희진의 몰매는 없겠지만.. 그냥 귀찮은거지 민희진의 일반대중의 평가가 달라진게 아니다.. 고로 뉴진스가 민희진과 다른 행보면 모를까 지금같은 침묵의 동의를 하는 상황이면 대중은 예전같이 뉴진스를 봐주지않아!! 이성과 감정의 충돌은 시간이 지나면 이성이 이겨!!
샤넬케이 24-05-02 08:54
   
언플이고 뭐고를 떠나 회사 입장에서 보면 만약을 대비해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을 정도로 정황 증거들이 많긴 하네요.
후리ja 24-05-02 09:03
   
통수칠 거 아니면
뭐하게 뉴진스 해지를 원해? ㅋ
     
벌레 24-05-02 11:11
   
어디서 뒤통수 맞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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